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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042

독일 3-24 뤼네부르크 *조금 번화한 거리에는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들이 줄지어 있지만 전체적인 미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정겨운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2025. 3. 7.
독일 3-23 뤼네부르크 *유럽의 오스트리아나 이태리, 프랑스, 동유럽, 스페인 등은 여행을 가면서 독일은  크게 중요시 하지 않아 경유지로 프랑크푸르트나 뮌헨을 들리는 정도였는데, 막상  독일을 조금 자세히 여행하다 보니 아름다운 데가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저의  무지함에 반성하면서 한편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2025. 3. 6.
독일 3-22 뤼네부르크 *우리도 다리도 쉴 겸 현지 지인의 추천으로 어느 유서 깊은 카페에서 차를 마셨습니다. 내부는 올드하지만 그게 역사를 말해주는 것이겠지요. 2025. 3. 5.
독일 3-21 뤼네부르크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노천 카페가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붉은 벽돌의 중세 건물로  둘러싸인 야외에서 꽃을 보며 차를 마시는 기분은 정말 최고지요. 2025. 3. 4.
독일 3-20 뤼네부르크 *위에서 세 번째와 네 번째 사진이 옛 시청사인데 현재는 약국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좀 자세히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네 번째 사진이 흐려서 죄송합니다. 2025. 3. 3.
독일 3-19 뤼네부르크 *계단식 중세 건축물은 윗 부분은 유지하고 아래 부분을 보수한 건물도 있고, 또 반대인 건물도 보입니다. 운하 주변을 걷다 보니 큰 기중기는 어디서나 보입니다. 2025. 3. 1.
독일 3-18 뤼네부르크 *운하 주변에는 아이스크림 집도 고풍스런 건물 안에 있고, 붓다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2025. 2. 28.
독일 3-17 뤼네부르크 *운하 주변으로 붉은색 벽돌집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에워싸고 있는 사이를 걷기만 해도 마치 그 그림 속 일부가 된 듯 여겨졌습니다. 2025. 2. 27.
독일 3-16 뤼네부르크 *운하 주변에는 중세 시대 모습을 간직한 호텔, 펍, 식당, 카페 등이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어디를 담아도 멋진 그림이 됩니다. 2025. 2. 26.
독일 3-15 뤼네부르크 *빨간 지붕의 아기자기한 동네를 지나면 운하가 나타납니다. 난간에는 진분홍 제라늄이 피어 있고, 큰 기중기도 보입니다. 예전에는 베에서 물건을 옮길 때 이 기중기를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2025. 2. 25.
독일 3-14 뤼네부르크 *건물 현관이나 담장에 붉은 장미와 빨간색, 분홍색 접시꽃이 피어 있는 옛 돌길을 걷는 그 기분은 뭐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하지요. 2025. 2. 24.
독일 3-13 뤼네부르크 *옛 중세 건축물이 있는 골목길에서 예쁜 간판을 보니 짤츠부르크나 로텐부르크 거리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실제로 중세 시대 감성에 빠진 것 같은 자신을 봅니다. 2025. 2. 22.
독일 3-12 뤼네부르크 *광장 옆 골목에는 오래된 레스토랑도 있고, 앤틱 샾도 있고, 2004년에 보수한 베이형 발코니를  가진 16세기 양조장도 있어 중세 감성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2025. 2. 21.
독일 3-11 뤼네부르크 *길 가 양쪽 집에 줄을 매어 운동화를 걸어 놓은 건 무슨 장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관광객 눈에는 재미있게 보였습니다. 2025. 2. 20.
독일 3-10 뤼네부르크 *계단식 고딕 건축 양식에는 붉은 벽돌 뿐만 아니라 회색 및 검정색 벽돌도 쓰이고, 붉은색도 일정하지 않아 단조롭지 않습니다. 회색 벽돌로 지어진 건물은 현재는  상공회의소로 쓰이고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중세 광장 분위기가 절로 납니다. 2025.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