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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752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1 *샌프란시스코는 아주 오래 전에 아이들 어렸을 때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본 가파른 거리와 금문교, 꽃 길, 부둣가 등이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그때의 추억을 더듬어 볼 생각입니다. 2024. 1. 30.
오랜만의 미국 여행 그 동안 유럽, 특히 독일 이야기를 포스팅 했었는데 오랜만에 미국 이야기를 올릴까 합니다. 미국은 제가 10년 가까이 살았던 곳이고 동부에는 작은 애가 아직 살고 있고, 서부에는 여동생이 살고 있어 특히 정이 가는 나라입니다. 보통 1년에 한 번 정도는 방문을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2018년에 마지막으로 방문을 하고 거의 5년 만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서부를 거쳐 동부까지 비교적 긴 기간 여행한 기록을 올리려 합니다. 서울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며칠 머무르며 예전에 잠시 들렸던 금문교를 비롯한 추억의 장소들도 다시 보고 새로운 곳도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에 갔었던 요세미티의 웅장함을 다시 보고 싶어 차를 렌트하여 장엄한 자연을 감상하고, 여동생이 사는 샌디에고로.. 2024. 1. 29.
독일 2-174 베를린에서 인천으로 *낯익은 베를린 중앙역에 도착하여 암펠만 상점도 다시 한 번 보고, 역을 빠져 나와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 인천으로 향하면서 모든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 27.
독일 2-173 함부르크에서 베를린으로 *이번 여행의 모든 일정을 끝내고 함부르크에서 기차를 타고 베를린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여 드디어 인천으로 갑니다. 2024. 1. 26.
독일 2-172 함부르크 시청과 그 주변 *함부르크 시청 주변을 둘러본 후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갑니다. 지하철로 가는 도중에 아시안 마켓이 있어 잠시 들려 보고 호텔로 갑니다. 2024. 1. 25.
독일 2-171 함부르크 시청과 그 주변 *대부분의 교회와 마찬가지로 성 페트리 교회도 비슷한 모습인데 초가 녹아내린 모양은 매우 인상적였습니다. 2024. 1. 24.
독일 2-170 함부르크 시청과 그 주변 *성 페트리 교회는 전에 잠깐 소개를 했었지만 내부로 들어가 본 건 처음입니다. 12세기 경 고딕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2024. 1. 23.
독일 2-169 함부르크 시청과 그 주변 *호수 주변에는 비둘기 떼가 몰려 있는데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먹을 것을 주니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 주변으로 몰려듭니다. 2024. 1. 22.
독일 2-168 함부르크 시청과 그 주변 *회랑에서 시청 건물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회랑 안에는 여러 가지 상점과 카페들이 빼곡히 들어와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쇼핑몰도 있고요. 2024. 1. 20.
독일 2-167 함부르크 시청과 그 주변 *함부르크는 항구 도시라 크루즈도 다니고, 호수도 있어 풍광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여기도 사랑의 열쇠가 달리기 시작했더군요. 2024. 1. 19.
독일 2-166 함부르크 시청과 그 주변 *시청 건물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 어디에 카메라를 대도 멋지게 담깁니다. 몇 번을 다녀왔지만 대부분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우산 없이 찍은 건 드문 일이네요. 2024. 1. 18.
독일 2-165 함부르크 시청과 그 주변 *시청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천장이 아름다운 내부를 거쳐 들어간 안 뜰에는 청동상의 멋진 분수대가 있습니다. 2024. 1. 17.
독일 2-164 함부르크 시청과 그 주변 *함부르크 시청은 함부르크의 랜드마크이자 상징적인 건물로 르네상스 양식의 아름다운 외관과 정교한 조각과 장식이 돋보입니다. 시청 광장에 위치한 시청은 1897년에 완공되었으며, 647개의 방과 6개의 뜰을 갖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아직 남아있네요. 2024. 1. 16.
독일 2-163 함부르크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있는 곳에서는 화려한 조명 아래 여전히 글루바인을 팔고 있습니다. 2024. 1. 15.
독일 2-162 함부르크 *크리스마스는 상점들에게도 대목이라 사람들 이목을 끌 수 있는 디스플레이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2024.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