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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독일)693

독일 18 - 함부르크 지인 집과 수목원 *독일인 지인 집에 초대 받아 브런치를 같이 했습니다. 그런데 고풍스러운 그림도 많고, 음식도 너무 많이 차려 놓아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정원도 넓은 집에 남편이 좋아하는 벽난로가 있어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식사 후 집 근처의 수목원을 함께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2021. 9. 17.
독일 17 - 함부르크 *아침 산책을 마치고 우리의 안내를 자청한 독일 부부의 집에 브런치 초대를 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함부르크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외곽에 자리하고 있어 기차로 시내까지 이동이 가능한 모양입니다. 제법 큰 사이즈의 정원이 있는 조용한 단독 주택 단지입니다. 2021. 9. 16.
독일 16 - 함부르크 *호수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거리 풍경입니다. 어느 카페의 야외 벤치에 손님들이 추우면 덮으라고 작은 무릎 덮개가 놓여 있어 배려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30년이 넘은 이발소입니다. 2021. 9. 15.
독일 15 - 함부르크 *분홍색 겹벚꽃과 이름을 잘 모르는 흰 꽃이 피어 있고 땅에도 떨어져 호수 주변을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호수 건너 멀리 시청사 탑도 보입니다. 2021. 9. 13.
독일 14 - 함부르크 *호숫가에 도착해 주변을 둘러 봅니다.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게 너무 좋지요. 산책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2021. 9. 11.
독일 13 - 함부르크 *비록 내가 살진 않아도 멋진 주택을 보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더구나 유럽의 집들을 보는 재미는 더 쏠쏠했습니다. 2021. 9. 10.
독일 12 - 함부르크 *날씨는 해가 나고 맑은 날 보다 흐리고 음침한 날이 많은 것 같은데, 주택들은 한 눈에 보기에도 크고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건축 양식도 유럽에 왔다는 느낌이 확 나더군요. 2021. 9. 9.
독일 11 - 함부르크 *아이 집에서 짐을 푼 다음 날 집 주변에 호수와 멋진 주택들이 있어 산책을 나갔습니다. 2021. 9. 8.
독일 10 - 함부르크 *저녁 식사 후 아이가 사는 집으로 가는 길 주변 풍경입니다. p.s. 며칠 간 지방으로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포스팅은 예약으로 계속되지만 답방은 어렵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9. 7.
독일 9 - 함부르크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면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 아이가 베트남 식당을 예약했다고 해서 마침 잘 되었다고 했지요. 따끈한 쌀국수를 먹으니 비행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아래 3장은 베트남 식당입니다. 2021. 9. 6.
독일 8 - 뮌헨을 떠나 함부르크로 *뮌헨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15분 정도 가면 함부르크에 도착합니다. 공항에서 아이를 보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이젠 걱정을 내려 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차 창 너머의 함부르크 시내를 구경합니다. 2021. 9. 3.
독일 7 - 뮌헨 공항 *이 공항에도 구두 닦는 사람들이 있고, 흡연 공간도 있어 애연가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겠습니다. 또 고가의 자동차가 경품으로 진열된 것을 보니 욕심이 발동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리도 아름을 적어 넣었습니다.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결과는 뻔하지요. 하하하. 2021. 9. 2.
독일 6 - 뮌헨 공항 *다른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독일 상품 중에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인 몽블랑 상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2021. 9. 1.
독일 5 - 뮌헨 공항 *술 종류도 많고 외장 용기도 디자인이 다양해서 담아 봤습니다. 특히 맥주 캔이 뚜껑부터 특이하더군요. 2021. 8. 31.
독일 4 - 뮌헨 공항 *이 공항에는 특히 카페를 비롯해 다양한 레스토랑이 많아 보입니다.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