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상 (독일)694 독일 49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건물 바닥에는 여러 동물과 해적선, 성 등을 새겨 놓은 마크가 보입니다. 점심을 먹고 건물을 나와 또 시내를 걷습니다. 2021. 10. 27. 독일 48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시내를 걷던 중 어느 건물에 들어갔는데 함부르크와 교역하는 전 세계 항구들이 지구본에 표시되어 있고 부산도 있어 반가웠습니다. 첫 번째 지구본에서 우리나라와 부산이 보입니다. 어느 덧 점심 시간이 되어 푸드코트 비슷한 곳에서 간단히 샐러드와 파스타, 샌드위치 등을 먹었습니다. 여기는 비가 자주 내려도 건물과 건물이 서로 잘 연결 되어 우산 없이도 비 맞지 않고 다닐 수 있다고 설명을 해주더군요. 2021. 10. 26. 독일 47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함부르크 도심의 중심가를 차례로 돌아볼 예정입니다. 독일 부부 지인이 건물 마다 역사와 건축 연도 등을 설명해주었지만 솔직히 이름도 독일어라 생소하고 역사도 잘 몰라 듣고 나면 곧 잊어버려 기억나는 게 많지 않습니다. 또한 사진 찍기에 바빠 집중해서 듣기도 쉽지 않아 투어 내내 미안한 마음였습니다. 2021. 10. 25. 독일 46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시청사는 함부르크 도심의 중심을 이루고 있어 어디서나 잘 보입니다. 아래 2장은 애플 스토어인데 남편이 볼 게 있다 하여 들렸습니다. 2021. 10. 23. 독일 45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시청사 부근에 회랑 안 쇼핑몰인데 예쁘게 진열된 상점들과 커피숍이 있고 호박을 취급하는 상점도 보입니다. 한글로 호박이라고 씌어진 진열대를 보니 얼마나 많은 한국 사람들이 호박을 구입하면 한글로 써놓았을까 라는 생각에 기분이 좀 씁쓸했습니다. 아니면,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결과라고 할까요? 2021. 10. 22. 독일 44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시청사 광장 부근에는 두 차례 세계 대전으로 숨진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전쟁 추모비가 있습니다. 또한 알스터 호수는 13세기 초에 만들어진 184ha의 인공 호수로서 시민들의 쉼터이면서 수상 레저의 중심지이고 하얀 백조로도 유명합니다. 2021. 10. 21. 독일 43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비 속에도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분수 앞에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비가 와서 오래 머무르기도 힘들어 일단 시청사 구경을 마치고 광장 주변을 더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2021. 10. 18. 독일 42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내부 천장도 아름답고 장식 하나하나도 매우 정교하고 아름다워 마치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였습니다. 중정 쪽 문을 열고 나가니 넓은 뜰 중앙에 멋진 조각의 분수가 비를 맞으며 우리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2021. 10. 16. 독일 41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계속 비가 내려 사진 찍기도 힘들고 다니기도 불편했지만 이곳에선 흔한 날씨입니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사진에서 함부르크의 문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시청사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외관 상 아름다움 못지 않게 내부도 아름답습니다. 2021. 10. 15. 독일 40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시청사 건물은 일반적으로 딱딱하고 투박한 공무원들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게 보통인데 이곳 시청사는 함부르크의 랜드마크로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축물로 그 위용과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2021. 10. 14. 독일 39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지하철을 빠져 나와 함부르크 시청사가 있는 광장으로 들어왔습니다. 힘부르크 시청사는 높이 112m의 탑이 있는 함부르크의 상징으로 1886-1897년 마틴 할러와 빌헬름 하우어에 의해 건조된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입니다. 안에는 647개의 방이 있는데, 이는 영국의 버킹엄 궁전보다 여섯 개가 더 많은 숫자라고 합니다. 2021. 10. 13. 독일 38 - 함부르크 *이제 지하철에서 내려 본격적으로 시내로 들어갑니다. 맨 아래 사진은 함부르크를 대표하는 문장입니다. 2021. 10. 12. 독일 37 - 함부르크 *비도 뿌리고 흐린 날이기도 했지만 차 창을 통해서 보니 더욱 뿌옇습니다. 엘베강을 낀 항구 도시라 배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나중에 다시 자세히 올리겠지만 엘피필하모니 건물도 지나갑니다. 2021. 10. 11. 독일 36 - 함부르크 *지하철을 타고 함부르크 시내 가까운 역에 내려 구경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차 창 밖으로 그래피티도 보입니다. 전형적인 함부르크의 흐리고 비도 오고 음산한 날씨라 따뜻하게 입고 편한 신발에 우산도 챙겼습니다. 2021. 10. 9. 독일 35 - 함부르크 *함부르크 시내를 구경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가는 도중의 풍경입니다. 신호등의 파란 불에 보행자와 자전거가 같이 표시 되어 있어 색달라 담았습니다. 안경점도 마치 회전 초밥이 돌아가듯 안경들이 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 사진에서 흰 아스파라거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흰색은 처음 보아 신기했습니다. 2021. 10. 8.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