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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미국)1242

미국, 캘리포니아 63 - 샌디에고와 주변 도시 *미국은 어느 도시에나 아울렛 몰이 워낙 많이 있어 특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캘리포니아의 아울렛 몰은 설산과 야자수, 선인장이 공존하는 모습이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어디나 명품은 그 자체로 구매자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2021. 7. 26.
미국, 캘리포니아 62 - 샌디에고와 주변 도시 *위의 2장은 벽화 마을을 떠나며 울타리 판자 색깔이 너무 맘에 들어 담았습니다. 샌디에고로 돌아오는 길에 서울 갈 날도 머지 않았고 크리스마스도 가까워 선물을 사든지 아님 그냥 구경만 해도 좋다는 생각에 아울렛 몰에 들렸습니다. 설산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휘감은 키 큰 나무들이 이채로워 보였습니다. 2021. 7. 24.
미국, 캘리포니아 61 - 샌디에고와 주변 도시 *곳곳에 온 벽을 가득 채운 멋진 벽화가 그려져 있어 사진을 찍기에 바빴습니다. 너무 커서 한 장에 다 담기가 어려웠지요. 아래 4장은 주유소에 세워져 있는 특이한 설치물입니다. 2021. 7. 23.
미국, 캘리포니아 60 - 샌디에고와 주변 도시 *코첼라라는 도시인데 나름 아기자기하고 예쁜 곳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있고 초록빛이 많이 보이는 풍경과 달리 눈이 아직 쌓여 있어 아이들이 미끄럼을 타고 있었습니다. 2021. 7. 22.
미국, 캘리포니아 59 - 샌디에고와 주변 도시 *얼마 간 사막을 달리고 나니 드디어 초록 빛도 보이고 도시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2021. 7. 21.
미국, 캘리포니아 58 - 샌디에고와 주변 도시 *사막을 가다 보면 검은 빛 모래 산인지 언덕인지에 풍력 발전기가 수없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1. 7. 20.
미국, 캘리포니아 57 - 샌디에고와 주변 도시 *카지노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며칠 후, 샌디에고에서 좀 떨어진 곳에 벽화가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 하여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곳을 가려면 사막을 좀 달려야 합니다. 귀국할 날이 머지 않은데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는 동생 내외의 마음이 고마웠습니다. 2021. 7. 19.
미국, 캘리포니아 56 - 샌디에고 *팜 스프링스에서 샌디에고로 돌아온 후 카지노에 있는 뷔페가 좋다고 해서 거기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곳곳에 되어 있어 안에서는 크리스마스 기분이 제대로 났습니다. 2021. 7. 17.
미국, 캘리포니아 55 - 팜 스프링스를 떠나며 *풍력 발전기가 많이 보이는 지형을 지나니 다시 야자수가 보이고 빨간 꽃과 선인장이 보입니다.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2021. 7. 16.
미국, 캘리포니아 54 - 팜 스프링스를 떠나며 *팜 스프링스를 떠나 다시 샌디에고로 돌아가야 합니다. 멀리 설산을 보면서 '난 저기 다녀왔는데' 하며 혼자 뿌듯한 미소를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산 정상까지 간 건 아니지만 색다른 눈 풍경이 아주 좋았습니다. 바람이 센지 풍력 발전기도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2021. 7. 15.
미국, 캘리포니아 53 - 팜 스프링스 *마치 잠깐 꿈을 꾼 듯한 설경을 가슴에 품고 트램에서 내려 현실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2021. 7. 14.
미국, 캘리포니아 52 - 팜 스프링스 *발 아래 단풍 든 나무들이 보이고 멀리 트램 정류소가 보이는 걸 보니 어느 새 지상에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2021. 7. 13.
미국, 캘리포니아 51 - 팜 스프링스 *드디어 트램을 타고 설산을 내려옵니다. 올라갈 때도 본 풍경이지만 이미 직접 눈을 보고 밟아 봤기 때문에 감흥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2021. 7. 12.
미국, 캘리포니아 50 - 팜 스프링스 *이제 실컷 눈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어서 다시 트램을 타고 내려가려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실내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고 간단한 기념품 점도 있습니다. 내려가는 트램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아마 한 시간 이상 기다린 것 같습니다. 2021. 7. 10.
미국, 캘리포니아 49 - 팜 스프링스 *눈 썰매를 타려고 작정을 하고 온 사람들도 있어 보입니다. 눈을 보니 올라오면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았던 게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진정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1.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