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상 (이태리)260 이태리 일주 35 - 피렌체 *폰테 베키오 다리에서 바라본 아르노 강 풍경과 다리 위 모습입니다. 다리 가운데에 있는 흉상은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한 금 세공인인 벤베누토 첼리니입니다. 다리 주변에는 자물쇠가 많이 채워져 있는데 어디나 사랑이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연인들의 마음은 같은가 봅니다. 2018. 7. 3. 이태리 일주 34 - 피렌체 *피렌체에는 현재 총 10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다리는 2차 세계 대전과 홍수로 파괴되었고 이 폰테 베키오만이 1345년의 원형 그대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다리의 설계는 지오토의 제자인 타데오 가디가 맡았으며, 아르노 강의 가장 좁은 곳에 세워졌습니다. 이 다리에서 바라.. 2018. 7. 2. 이태리 일주 33 -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을 지나 아르노 강에 놓인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폰테 베키오를 만나러 갑니다. 2018. 6. 30. 이태리 일주 32 - 피렌체 *르네상스 회화를 모아 놓은 세계 최고의 르네상스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는 우피치 미술관은 1560- 1580년 사이에 건축된 것으로 코지모 1세 대공의 사무실로 지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1581년부터 코지모의 후계자들이 이곳에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미술관으로서 기초가 다져지기 시작.. 2018. 6. 29. 이태리 일주 31 - 피렌체 *위에서 4장이 암마나티의 '넵튠의 분수'인데 마침 수리 중이라 제대로 보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수리 전 모습인 4번째 사진은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2018. 6. 28. 이태리 일주 30 - 피렌체 *르네상스 시대 유명 예술인들의 조각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옥외 미술관 로지아 데이 란치와 지금도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는 베키오 궁전을 볼 수 있습니다. 베키오 궁전 앞에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 복제품이 세워져 있습니다. 원래 이곳에 있던 원본은 현재 아카데미아 미술관.. 2018. 6. 27. 이태리 일주 29 -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은 중세 이후 지금까지 피렌체 행정의 중심지입니다. 시뇨리아 광장이 피렌체의 중심으로 활약한 것은 13-14세기였습니다. 공화정 시대에 피렌체 시민들은 이 광장에 모여 토론을 하고, 거수 투표도 하면서 공공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광장 중앙에는 ‘넵튠의 분수’(1576.. 2018. 6. 26. 이태리 일주 28 -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떠나 골목길을 걷다 보면 지금은 박물관이 되었지만 베아트리체와의 사랑으로 유명한 단테의 생가가 나옵니다. 길 바닥 돌에 물을 뿌리니 희한하게도 단테의 얼굴 모습이 보이더군요. 2018. 6. 25. 이태리 일주 27 -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보러 오는 관광객이 워낙 많아 주변에는 노점상도 수없이 많습니다. 2018. 6. 23. 이태리 일주 26 - 피렌체 *맨 위 사진에서 왼쪽이 두오모 전체를 설계한 아르놀프 디 캄비오, 오른쪽이 두오모 쿠폴라를 건축한 브루넬레스키입니다. 브루넬레스키는 자신의 오른쪽에 컴퍼스를 들고, 자신이 만든 쿠폴라의 꼭대기를 정확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2018. 6. 22. 이태리 일주 25 - 피렌체 *최종적으로 브루넬레스키가 완성한 쿠폴라(돔)가 보입니다. 그는 당시의 건축 기술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쿠폴라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이중 구조라는 것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중간의 내부 사진은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2018. 6. 21. 이태리 일주 24 - 피렌체 *위에서 4장이 세례당이고, 미켈란젤로가 극찬한 10개의 조각으로 된 '천국의 문', 동쪽 청동문입니다. 2018. 6. 20. 이태리 일주 23 - 피렌체 *마침내 두오모 대 성당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성당은 1292년에 지어지기 시작해서 1446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아르놀프 디 캄비오가 담당하다가 1334년 지오토가 작업을 계속하였고, 몇 년 후 프란체스코 탈렌티와 라포 기니가 대 성당을 완성시켰습니다. 1436년 필리.. 2018. 6. 19. 이태리 일주 22 - 피렌체 *드디어 피렌체에 도착하였습니다. 피렌체는 특히 제게는 많은 추억이 있는 도시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발리오니 호텔은 젊었을 때 출장 오면 늘 묵었던 그 호텔입니다. 다시 보니 반갑더군요. 2018. 6. 16. 이태리 일주 21 - 피렌체를 향해 *피렌체까지는 기차를 타고 갑니다. 오래 전에 로마-피렌체를 기차로 다녀온 적이 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했습니다. 약 1,600원 정도의 비용으로 이곳 시민들과 섞여 기차로 가는 길이 색다르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2018. 6. 1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