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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이태리)260

이태리 일주 80 - 베로나 *시뇨리 광장을 나와 다시 아레나 경기장이 있는 브라 광장으로 갑니다. 2018. 8. 29.
이태리 일주 79 - 베로나 *에르베 광장 맞은 편 문을 지나 시뇨리 광장으로 갑니다. 이곳 중앙에는 단테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단테 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1865년 5월 14일에 세워졌습니다. 피렌체에서 반대파에 의해 추방된 단테가 당시 베로나의 영주였던 스칼리제리 가문의 도움으로 약 6년 간 베로나에 머물렀.. 2018. 8. 28.
이태리 일주 78 - 베로나 *시계탑은 람베르띠 탑인데 높이가 84m입니다. 이 탑은 1172년 람베르띠 가문에서 지었고, 람베르띠 가문은 100년 넘게 베로나를 다스렸다고 합니다. 중간의 프레스코 벽화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그려진 것이니 500년 가까이 된 것입니다. 광장 입구에는 베로나의 유명한 시인 베르토 바.. 2018. 8. 27.
이태리 일주 77 - 베로나 *에르베 광장에는 흔히 재래 시장에서 보이는 온갖 종류의 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2018. 8. 25.
이태리 일주 76 - 베로나 *줄리엣의 집을 나와 에르베 광장으로 향합니다. 로마 시대에는 포로 로마노라고 불렀던 곳으로, 시민 재판이나 정치 집회를 했던 공공 광장이었습니다. 광장에 들어서면 입구에서부터 재래 시장이 줄지어 있습니다. 오래 전에는 이곳이 약초 시장이었다고 하는데 '에르베'라는 이름도 .. 2018. 8. 24.
이태리 일주 75 - 베로나 *워낙 사람들이 많이 몰려 줄리엣 동상 앞에서 사진 찍기도 어려웠습니다. 또 줄리엣의 가슴을 만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어 너도 나도 만지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2018. 8. 23.
이태리 일주 74 - 베로나 *줄리엣의 집 마당으로 들어가는 양 벽에는 사랑의 낙서가 빼곡했습니다. 드디어 줄리엣의 베란다가 보입니다. 저 베란다를 통해 로미오가 몰래 들어가서 줄리엣과 아름다운 하루 밤을 보냅니다. 우리는 집 안까지는 들어가지 않아 올라가 보진 못했습니다. 2018. 8. 22.
이태리 일주 73 - 베로나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걷다 보니 줄리엣의 집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 들어가려는 인파가 너무 많아 사람을 피해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셰익스피어가 쓴 최초의 낭만적 비극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다 알고 계실 겁니다. 베로나의 명문 몬터규 집안과 캐풀렛 .. 2018. 8. 21.
이태리 일주 72 - 베로나 *줄리엣의 집을 향해 가는 길 양 옆에는 고급 상점들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2018. 8. 20.
이태리 일주 71 - 베로나 *고대 로마 시대의 원형 경기장인 아레나는 아우구스투스 황제 통치 시기였던 서기 1세기에 세워졌으며,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과 나폴리 근처 카푸아에 있는 경기장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원형 경기장입니다. 검투사들이 경기를 벌였던 이곳은 18세기에는 연극 공연만 전문적으로 하는 장.. 2018. 8. 17.
이태리 일주 70 - 베로나 *성벽을 지나 브라 광장으로 들어섭니다. 베로나의 심장이라 불리는 거대한 브라 광장에는 시청사도 있고, 수많은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한 쪽에는 아레나도 있습니다. 2018. 8. 16.
이태리 일주 69 - 베로나 *성벽에는 전쟁 용사들의 부조물이 있었는데 그 뜻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동물 부조는 아마도 늑대로 이태리 건국 신화를 형상화 한 것 같습니다. 다른 관광지에서도 종종 보이더군요. 2018. 8. 15.
이태리 일주 68 - 베로나 *이제는 성 안과 밖의 구분 없이 누구나 드나드는 하나의 건축물로 관광 유산일 뿐인 것 같았습니다. 2018. 8. 14.
이태리 일주 67 - 베로나 *긴 성벽이 보이는 걸 보니 드디어 베로나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성벽을 지나 브라 광장으로 들어가는데 이곳을 통과하면서 구 시가지가 시작됩니다. 성벽을 이루고 있는 불그스름한 벽돌은 베로나 지방에서 나는 '로소 디 베로나'라고 불리는 석회암입니다. 2018. 8. 13.
이태리 일주 66 - 베로나를 향해 *베로나를 향해 가는 버스 속에서 바라본 차 창 밖 풍경입니다. 2018.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