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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278

그리스 일주 64 - 산토리니 *두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골목을 돌면 파란 지붕에 하얀 벽을 가진 작은 교회도 만나고. 또 이렇게 악기를 연주하는 예술가도 만나고, 참으로 재미있는 곳입니다. 2019. 8. 12.
그리스 일주 63 - 산토리니 *골목은 좁은데 오르막 내리막이 있고, 사람들은 많아 사진 찍기도 쉽지 않더군요. 물론 별 거 없다고 하면서 그냥 쓱 지나치면 금방 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2019. 8. 10.
그리스 일주 62 - 산토리니 *사람들에게 밀리면서도 기념품 가게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해가 질 때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어 그 사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석양을 감상할 포인트를 향해 갑니다. 2019. 8. 9.
그리스 일주 61 - 산토리니 *이아 마을 광장을 중심으로 왼쪽 편으로 가는 도중입니다.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좁은 골목에 늘어서 있고, 그 길을 관광객들이 밀리듯이 메우고 있습니다. 2019. 8. 8.
그리스 일주 60 - 산토리니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하얀 집을 계속 보며 걷는 데도 질린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색을 보게 되면 이곳에선 그게 더 이상하게 느껴지더군요. 석양을 잘 볼 수 있는 장소를 찾아 가는 길인데 아직 해가 지려면 시간이 좀 남았네요. 2019. 8. 7.
그리스 일주 59 - 산토리니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차 한 잔 마시며 잠시 쉬어 갑니다. 2019. 8. 6.
그리스 일주 58 - 산토리니 *좁은 골목에서 당나귀들이 줄줄이 올라와 사람들이 사진 찍기에 바빴습니다. 2019. 8. 5.
그리스 일주 57 - 산토리니 *어디에 사진기를 대도 엽서와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나옵니다. 2019. 8. 3.
그리스 일주 56 - 산토리니 *이아 마을에서 맨 처음 마주한 교회 광장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오른쪽을 먼저 보았고, 이제 되돌아가서 왼쪽을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아름답다는 석양을 보기 위해 미리 자리를 잡으러 갈 겁니다. 워낙 석양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나중에는 자리 잡기가 힘듭니다. 2019. 8. 2.
그리스 일주 55 - 산토리니 *산토리니에는 크고 작은 교회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일정 크기 이상의 집을 지을 수가 없어서 그리스인들은 크기 제한이 없는 교회를 지어 그 곳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교회를 짓고 생활을 이어가면 세금 면제의 혜택이 있었기에 당시에 겉으로만 교회를 짓고 생활을 .. 2019. 8. 1.
그리스 일주 54 - 산토리니 *하얀 건물에 어울리는 하얀 돌과 검정 돌로 장식을 해 놓은 것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 7. 31.
그리스 일주 53 - 산토리니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하얀 집들이 빼곡히 들어 차 있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레스토랑과 상점들입니다. 2019. 7. 30.
그리스 일주 52 - 산토리니 *해풍으로 나무들이 비스듬히 누워 자라더군요. 2019. 7. 29.
그리스 일주 51 - 산토리니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오겠지만, 얼마나 한국, 중국 사람들이 많이 오면 이런 팻말이 붙었나 싶습니다. 관광객들로 인해 얻는 수입이 물론 많겠지만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는 어려움도 클 것 같습니다. 2019. 7. 27.
그리스 일주 50 - 산토리니 *한 쪽은 바다이고 다른 한쪽은 상점들이 줄지어 있어 어디부터 봐야 할지, 어디를 찍어야 할지 즐거운 망설임이 계속됩니다. 짙푸른 바다에 면한 하얀 집들은 대부분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많습니다. 2019.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