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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278

그리스 일주 93 - 산토리니 *점심 때가 되어 골목 안 작은 식당에서 그리스 식 화히타 같은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우리 입맛에 잘 맞더군요. 2019. 9. 23.
그리스 일주 92 - 산토리니 *기념품 가게들 속의 한 골목에서 카톨릭 교회를 발견했습니다. 그리스에서 흔한 정교회가 아니고 카톨릭 교회라 이채로웠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분위기는 좋더군요. 2019. 9. 21.
그리스 일주 91 - 산토리니 *좁은 골목에는 작은 가게들이 촘촘히 들어서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더운 곳이다 보니 샌달이나 슬리퍼 종류를 많이 팔더군요. 2019. 9. 20.
그리스 일주 90 - 산토리니 *지상으로 올라오니 역시나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식당과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했습니다. 2019. 9. 19.
그리스 일주 89 - 산토리니 *잠시 바다를 구경하고 다시 올라가기 위해 케이블 카를 타러 갔는데 줄이 길어 한참 후에야 겨우 탈 수 있었습니다. 내려올 때는 그렇게 힘들었는데 기계의 힘을 빌리니 쉽게 올라가더군요. 2019. 9. 18.
그리스 일주 88 - 산토리니 *이 항구에서 저 배들을 타고 근처 마을을 항해하는 관광 프로그램이 있어 관광객으로 붐볐습니다. 물론 이곳에는 식당과 간단한 음료를 파는 곳도 있고, 기념품을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2019. 9. 17.
그리스 일주 87 - 산토리니 *지상으로 내려오니 옛 마켓이라는 간판이 붙은 작은 굴을 지나 바다로 통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굴 안에는 기념품이나 옷가지를 파는 가게들이 있더군요. 푸른 바다가 눈 앞에 보이니 내려오는 수고로움이 순간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2019. 9. 16.
그리스 일주 86 - 산토리니 *거의 다 내려와서 항구가 보이는데 여기서 당나귀를 타고 올라가려는 관광객을 기다리는 당나귀들이 줄지어 매어 있더군요. 큰 덩치의 외국인들을 싣고 저 많은 계단을 오를 생각을 하니 안쓰러웠습니다. 2019. 9. 14.
그리스 일주 85 - 산토리니 *하염 없이 내려가는데 한 쪽은 푸른 바다고, 다른 한쪽에는 이름 모를 꽃과 거대한 선인장이 열매를 달고 있어 지루함을 조금은 덜어주더군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오. 2019. 9. 12.
그리스 일주 84 - 산토리니 *588 계단을 다 내려오면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방법은 걸어서 다시 올라가거나 당나귀를 타거나 케이블 카를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올라갈 때는 케이블 카를 타기로 했습니다. p.s. 계림, 양삭 여행에서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여긴 태풍으로 걱정이 많으셨겠지만, 계림.. 2019. 9. 11.
그리스 일주 83 - 산토리니 *당나귀들이 관광객을 실어 나르기 위해 계단에 줄지어 있어 다니기도 거북하고, 그 배설물이 계단에 여기저기 마구 널려 있어 냄새가 나서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p.s. 오늘 저녁 비행기로 어머니를 모시고 계림, 양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빈 방 부탁합니다. 2019. 9. 6.
그리스 일주 82 - 산토리니 *588 계단을 내려가는 도중의 풍경입니다. 계단 하나의 폭이 넓어 한 걸음으로는 내려갈 수 없어 더 힘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2019. 9. 5.
그리스 일주 81 - 산토리니 *바다를 끼고 산토리니의 옛 항구로 내려가는 588개의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 마다 숫자를 써 놓아 셀 필요는 없지만 막상 내려가는 발걸음을 떼고 보니 되돌릴 수도 없고 보통 일이 아니었습니다. 2019. 9. 4.
그리스 일주 80 - 산토리니 *산토리니 메인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자유 시간을 가진 후 다시 모일 예정입니다. 2019. 9. 3.
그리스 일주 79 - 산토리니 *이제 숙소를 나와 올라왔던 길을 다시 내려갑니다. 해풍을 맞아 땅에 기어가는 포도밭도 다시 보이네요. 2019.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