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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2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바트라는 기차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 숙소로 가는 길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기차 창 밖으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주택이 밀집한 풍경입니다. 2024. 1. 31.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1 *샌프란시스코는 아주 오래 전에 아이들 어렸을 때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본 가파른 거리와 금문교, 꽃 길, 부둣가 등이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그때의 추억을 더듬어 볼 생각입니다. 2024. 1. 30.
오랜만의 미국 여행 그 동안 유럽, 특히 독일 이야기를 포스팅 했었는데 오랜만에 미국 이야기를 올릴까 합니다. 미국은 제가 10년 가까이 살았던 곳이고 동부에는 작은 애가 아직 살고 있고, 서부에는 여동생이 살고 있어 특히 정이 가는 나라입니다. 보통 1년에 한 번 정도는 방문을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2018년에 마지막으로 방문을 하고 거의 5년 만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서부를 거쳐 동부까지 비교적 긴 기간 여행한 기록을 올리려 합니다. 서울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며칠 머무르며 예전에 잠시 들렸던 금문교를 비롯한 추억의 장소들도 다시 보고 새로운 곳도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에 갔었던 요세미티의 웅장함을 다시 보고 싶어 차를 렌트하여 장엄한 자연을 감상하고, 여동생이 사는 샌디에고로.. 2024. 1. 29.
뉴욕, 뉴저지 여행을 마치며 미국에 온 지 벌써 한 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이제 곧 서울로 출발해야 합니다. 오기 전에는 아이에게 필요한 이것 저것을 준비하며 즐거운 마음였지만, 일단 도착하고 보면 그 때부터는 하루 하루 줄어드는 날이 야속하지요. 한 두 번 해 본 것도 아니고, 아이들 고등학교 때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여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떠날 때는 남겨진 아이 걱정이 됩니다. 아직 미혼이라 그렇기도 하고, 딸이라 더 그런 것도 같고. 아이도 잠시 섭섭은 하겠지만, 직장에 다니느라 사실 바빠서 오래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어 다행이기도 합니다. 퇴근하고 돌아와서 밥하고 국물이라도 만들어서 저녁을 먹으려니 얼마나 힘들고 피곤할지 상상이 됩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저녁은 집에서 해먹으려 하니 대견하기도 하고요... 2017. 10. 17.
미국 동부와 서부여행 327 - 캘리포니아 LA 식물원 *위의 두 장은 식물원 내의 기념품 점입니다. 식물원 투어를 끝으로 LA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더불어 미국 동부와 서부의 지난 여행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저는 내일 서울로 출발합니다. 이번 뉴욕, 뉴저지 여행기는 차차 올리겠습니다. 2016. 7. 7.
미국 동부와 서부여행 326 - 캘리포니아 LA 식물원 *온통 녹색으로 둘러싸인 평화롭고 여유로운 식물원에서 저절로 힐링이 됨을 느꼈습니다. 2016. 7. 6.
미국 동부와 서부여행 325 - 캘리포니아 LA 식물원 *식물원에서는 빠지지 않는 장미정원도 있습니다. 2016. 7. 5.
미국 동부와 서부여행 324 - 캘리포니아 LA 식물원 2016. 7. 4.
미국 동부와 서부여행 323 - 캘리포니아 LA 식물원 2016. 7. 3.
미국 동부와 서부여행 322 - 캘리포니아 LA 식물원 2016. 7. 2.
미국 동부와 서부여행 321 - 캘리포니아 LA 식물원 *미국의 역사가 그리 길진 않음에도 식물원 안에까지 조상들의 흔적을 잘 보존하고 있더군요. 2016. 7. 1.
미국 동부와 서부여행 320 - 캘리포니아 LA 식물원 *식물원 한 쪽에선 다양한 조형물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2016. 6. 30.
미국 동부와 서부여행 319 - 캘리포니아 LA 식물원 2016. 6. 29.
미국 동부와 서부여행 318 - 캘리포니아 LA 식물원 2016. 6. 28.
미국 동부와 서부여행 317 - 캘리포니아 LA 식물원 *풀 숲에 얼굴만 박으면 다 감춰진 줄 알고 편안히 낮잠을 즐기더군요. 2016.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