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태리270

이태리 일주 43 - 베니스 *물 위에 이런 건축물들이 세워졌다는 것만도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어느 듯 배에서 내릴 때가 되었습니다. 날씨도 좋지 않고 선창도 코팅이 되어 사진들이 뿌옇게 보이는데 나중에 베니스를 떠날 때도 같은 코스로 배를 타고 나오기 .. 2018. 7. 12.
이태리 일주 42 - 베니스 *날씨도 흐리지만 코팅된 배의 선창을 통해서 하나 둘 건물들이 뿌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2018. 7. 11.
이태리 일주 41 - 베니스 *베니스는 물의 도시 답게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제부터 아름다운 수상 도시를 만나러 갈까요? 2018. 7. 10.
이태리 일주 40 - 베니스를 향해 *아침 일찍 일어나 숙소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 정박된 배의 모습들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어느 항구 풍경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습니다. 2018. 7. 9.
이태리 일주 39 - 피렌체를 떠나 *피렌체를 떠나 베니스로 가는 길의 숙소 주변입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소박한 로비가 인상적였습니다. 2018. 7. 7.
이태리 일주 38 - 피렌체를 떠나 *아름다운 피렌체 관광을 마치고 다음 관광지를 향해 갑니다. 2018. 7. 6.
이태리 일주 37 - 피렌체 *다른 사람들이 가이드가 안내한 명품 매장에서 쇼핑하는 동안 저는 옛 추억을 떠올리며 피렌체의 골목 골목을 돌아다녔습니다. 2018. 7. 5.
이태리 일주 36 - 피렌체 *원래 폰테 베키오 다리 위에는 푸줏간 등이 많아 늘 냄새가 고약했는데, 가까이 궁전이 있었기 때문에 페르디난도 1세가 궁전 주변에 어울릴 만한 보석상들을 이 다리의 상점에 들어서게 하면서 지금은 금 은 세공으로 유명한 귀금속 상점들이 즐비한 명소가 되었습니다. 2018. 7. 4.
이태리 일주 35 - 피렌체 *폰테 베키오 다리에서 바라본 아르노 강 풍경과 다리 위 모습입니다. 다리 가운데에 있는 흉상은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한 금 세공인인 벤베누토 첼리니입니다. 다리 주변에는 자물쇠가 많이 채워져 있는데 어디나 사랑이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연인들의 마음은 같은가 봅니다. 2018. 7. 3.
이태리 일주 34 - 피렌체 *피렌체에는 현재 총 10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다리는 2차 세계 대전과 홍수로 파괴되었고 이 폰테 베키오만이 1345년의 원형 그대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다리의 설계는 지오토의 제자인 타데오 가디가 맡았으며, 아르노 강의 가장 좁은 곳에 세워졌습니다. 이 다리에서 바라.. 2018. 7. 2.
이태리 일주 33 -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을 지나 아르노 강에 놓인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폰테 베키오를 만나러 갑니다. 2018. 6. 30.
이태리 일주 32 - 피렌체 *르네상스 회화를 모아 놓은 세계 최고의 르네상스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는 우피치 미술관은 1560- 1580년 사이에 건축된 것으로 코지모 1세 대공의 사무실로 지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1581년부터 코지모의 후계자들이 이곳에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미술관으로서 기초가 다져지기 시작.. 2018. 6. 29.
이태리 일주 31 - 피렌체 *위에서 4장이 암마나티의 '넵튠의 분수'인데 마침 수리 중이라 제대로 보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수리 전 모습인 4번째 사진은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2018. 6. 28.
이태리 일주 30 - 피렌체 *르네상스 시대 유명 예술인들의 조각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옥외 미술관 로지아 데이 란치와 지금도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는 베키오 궁전을 볼 수 있습니다. 베키오 궁전 앞에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 복제품이 세워져 있습니다. 원래 이곳에 있던 원본은 현재 아카데미아 미술관.. 2018. 6. 27.
이태리 일주 29 -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은 중세 이후 지금까지 피렌체 행정의 중심지입니다. 시뇨리아 광장이 피렌체의 중심으로 활약한 것은 13-14세기였습니다. 공화정 시대에 피렌체 시민들은 이 광장에 모여 토론을 하고, 거수 투표도 하면서 공공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광장 중앙에는 ‘넵튠의 분수’(1576.. 201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