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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270

이태리 일주 28 -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떠나 골목길을 걷다 보면 지금은 박물관이 되었지만 베아트리체와의 사랑으로 유명한 단테의 생가가 나옵니다. 길 바닥 돌에 물을 뿌리니 희한하게도 단테의 얼굴 모습이 보이더군요. 2018. 6. 25.
이태리 일주 27 -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보러 오는 관광객이 워낙 많아 주변에는 노점상도 수없이 많습니다. 2018. 6. 23.
이태리 일주 26 - 피렌체 *맨 위 사진에서 왼쪽이 두오모 전체를 설계한 아르놀프 디 캄비오, 오른쪽이 두오모 쿠폴라를 건축한 브루넬레스키입니다. 브루넬레스키는 자신의 오른쪽에 컴퍼스를 들고, 자신이 만든 쿠폴라의 꼭대기를 정확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2018. 6. 22.
이태리 일주 25 - 피렌체 *최종적으로 브루넬레스키가 완성한 쿠폴라(돔)가 보입니다. 그는 당시의 건축 기술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쿠폴라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이중 구조라는 것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중간의 내부 사진은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2018. 6. 21.
이태리 일주 24 - 피렌체 *위에서 4장이 세례당이고, 미켈란젤로가 극찬한 10개의 조각으로 된 '천국의 문', 동쪽 청동문입니다. 2018. 6. 20.
이태리 일주 23 - 피렌체 *마침내 두오모 대 성당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성당은 1292년에 지어지기 시작해서 1446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아르놀프 디 캄비오가 담당하다가 1334년 지오토가 작업을 계속하였고, 몇 년 후 프란체스코 탈렌티와 라포 기니가 대 성당을 완성시켰습니다. 1436년 필리.. 2018. 6. 19.
피렌체의 아름다움에 대해 앞서 말씀 드린 대로 피렌체는 제가 젊었을 때 가장 먼저 접한 유럽의 도시이고, 가장 여러 번 방문한 도시라 비교적 골목길까지 소상히 알고 있던 가장 애정이 가는 도시입니다. 그런 곳을 다시 보게 되니 마치 아름다운 고향에 온 듯 반가웠습니다. 도시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 몇 번 방.. 2018. 6. 18.
이태리 일주 22 - 피렌체 *드디어 피렌체에 도착하였습니다. 피렌체는 특히 제게는 많은 추억이 있는 도시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발리오니 호텔은 젊었을 때 출장 오면 늘 묵었던 그 호텔입니다. 다시 보니 반갑더군요. 2018. 6. 16.
이태리 일주 21 - 피렌체를 향해 *피렌체까지는 기차를 타고 갑니다. 오래 전에 로마-피렌체를 기차로 다녀온 적이 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했습니다. 약 1,600원 정도의 비용으로 이곳 시민들과 섞여 기차로 가는 길이 색다르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2018. 6. 15.
이태리 일주 20 - 피렌체를 향해 *피렌체를 향해 가는 길에 차 창 너머로 보이는 사이프러스 나무는 이국적인 느낌을 주더군요. p.s. 어제 밤에 발칸 여행에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발칸 이야기는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6. 14.
이태리 일주 19 - 오르비에또를 떠나 *이제 슬로우 시티 오르비에또를 떠나 다음 관광지인 피렌체를 향해 갑니다. p.s. 오늘 밤 비행기로 발칸 여행을 떠납니다. 전에 발칸을 간 적이 있지만 그때 보지 못했던 국가와 도시들을 보기 위해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당분간 집을 비우게 되었네요. 잘 부탁 드립니다. 2018. 6. 5.
이태리 일주 18 - 오르비에또 *점심을 먹은 중국 식당인데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느낌였습니다. 음식은 별로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2018. 6. 4.
이태리 일주 17 - 오르비에또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너무 예쁜 풍경이 있어 모두들 사진을 찍느라 손이 분주했습니다. 2018. 6. 2.
이태리 일주 16 - 오르비에또 *아기자기한 골목을 뒤로 하고 예약된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 도중의 풍경입니다. 2018. 6. 1.
이태리 일주 15 - 오르비에또 *어느 골목을 가도 눈길을 끄는 풍경들이 펼쳐져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201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