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상 (미국)1453 미국, 필라델피아 52 - 다음 관람지를 향해 *오래 된 빨간 벽돌 건물 벽에는 낡고 바랜 광고판도 보이고, 핼로윈을 위한 장도 선 것 같습니다. 2021. 2. 8. 미국, 필라델피아 51 - 다음 관람지를 향해 *다음 관람지를 향해 가는데 다리 밑 빈 공간이나 벽에는 어김 없이 멋진 벽화가 보였습니다. 2021. 2. 6. 미국, 필라델피아 50 - 다음 관람지를 향해 *차로 지나가는 도중 풍경인데 1800년 대에 남학생만 다니는 학교가 따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카누가 보관되어 있는 곳도 보입니다. 2021. 2. 5. 미국, 필라델피아 49 - 다음 관람지를 향해 *차를 타고 다음 관람지를 향해 가는 도중의 풍경입니다. 특이한 모양의 집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1. 2. 4. 미국, 필라델피아 48 - 박물관 주변 *또 다시 길을 걷다 보니 하얀 버스도 보이고 독특한 건축 양식의 장로 교회와 또 다른 교회도 만납니다. 일반 주택들도 기둥이나 벽, 창문, 난간에 조각 같은 디테일이 있는 집들이 많이 보입니다. 2021. 2. 3. 미국, 필라델피아 47 - 박물관 주변 *길을 걷다 차로 둘러 볼 때 마주친 감옥을 다시 만났습니다. 이스턴 스테이트 교도소, 1971년까지 실제 교도소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829년에 지어졌으며 처벌과 격리보다는 교화에 중점을 둔 당시로선 혁명적인 시설이었습니다. 재소자를 성숙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길러낸다는 운영 방침은 미국 전역은 물론 세계로 빠르게 퍼져 나갔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 교도소 출신의 유명인으로는 알 카포네가 있습니다. 맨 아래 내부 사진은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2021. 2. 2. 미국, 필라델피아 46 - 박물관 주변 *길을 걷다 보니 벽에 생화를 기르는 풍경도 만나고 이웃이 함께 가꾸는 공동 화단도 보이고, 가을이면 열리는 핼로윈 축제용 호박과 국화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2021. 2. 1. 미국, 필라델피아 45 - 로댕 박물관을 떠나 *로댕 박물관을 나와 주위를 좀 더 걸으며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길 가에 빨간 벽돌로 지어진 조금 오래 되어 보이는 집들과 새로 지어진 집들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2021. 1. 30. 미국, 필라델피아 44 - 로댕 박물관 *전시장 안에 입구에서 본 '지옥의 문'의 모형도 보입니다. 로댕은 단테의 여행 중 지옥을 선택해 1880년 부터 작품을 제작했으나 앞서 설명한 대로 그의 생전에는 완성을 못 하고 사후 완성된 작품입니다. 전시장 밖으로 나와 갖가지 꽃이 피어 있는 정원을 잠시 걸으며 사생활은 복잡했지만 작품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로댕 박물관 관람을 마칩니다. 2021. 1. 29. 미국, 필라델피아 43 - 로댕 박물관 *로댕의 손으로 여러 인물들이 다양한 형태로 빚어졌습니다. 주물과 플래스터, 대리석 등으로 만들어져 아직까지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건 천만 다행입니다. 2021. 1. 28. 미국, 필라델피아 42 - 로댕 박물관 *저로서는 잘 모르는 그 시대의 인물 흉상은 계속됩니다. 2021. 1. 27. 미국, 필라델피아 41 - 로댕 박물관 *인물 흉상도 많은데 빅토르 위고를 비롯한 철학자, 정치가 등 유명인과 당대 부자들, 또 그 가족들의 흉상인 것 같습니다. 2021. 1. 26. 미국, 필라델피아 40 - 로댕 박물관 *박물관 안에도 유명한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남녀가 또는 모자가 다양한 포즈로 얽혀 있는 조각상이 여럿 있습니다. 2021. 1. 25. 미국, 필라델피아 39 - 로댕 박물관 *로댕의 작품들은 인체를 주제로 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 중 손 작품이 많습니다. 로댕은 조형작품을 만드는 다양한 기법 중에 대부분 주조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주조는 틀을 먼저 제작한 후에 쇳물을 부어서 굳히는 기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한 작품에 대해 여러 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작품 수가 많은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댕의 작품에는 고유번호가 매겨져 있고, 1번에 가까울 수록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2021. 1. 23. 미국, 필라델피아 38 - 로댕 박물관 *박물관 로비에는 이 박물관 창시자인 쥘르 마스트바움의 흉상이 있고, 유명한 '키스'와 '신의 손'이라는 작품이 우리를 맞습니다. '키스'는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프란체스카와 파올로를 나타낸 것이고, '신의 손'은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신의 손에 의해 창조물이 잉태되면서 서서히 그 몸체를 드러내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2021. 1. 22.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