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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미국)1453

미국, 워싱턴 D.C. 30 - 워싱턴 국립 미술관 *제게 익숙한 화가도 있고 잘 모르는 화가도 많지만 이곳에 전시될 정도면 다 유명한 작가임이 분명함으로 일일이 작가명까지 다 찍을 수가 없어 그냥 제가 좋아하는 그림 위주로 담았습니다. 2021. 4. 5.
미국, 워싱턴 D.C. 29 - 워싱턴 국립 미술관 *루벤스와 고야, 모네, 마네, 터너 등 몇 백년 전 거장들의 작품들이 눈 앞에 있어 흥분된 마음으로 감상을 합니다. 2021. 4. 3.
미국, 워싱턴 D.C. 28 - 워싱턴 국립 미술관 *조각에 이어 회화 쪽으로 이동하는 중간의 휴식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관람은 오래 서 있고, 많이 걸어야 해서 중간에 좀 쉬어 주는 게 필요합니다. 2021. 4. 2.
미국, 워싱턴 D.C. 27 - 워싱턴 국립 미술관 *회화가 전시된 공간으로 가는 도중의 모습입니다. 분수대를 중심으로 쉴 수 있는 벤치도 있습니다. 음수대 하나도 허투루 만들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021. 4. 1.
미국, 워싱턴 D.C. 26 - 워싱턴 국립 미술관 *저는 개인적으로 첫 번째 조각품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베일에 싸인 얼굴 모습이 얼마나 잘 표현이 되었는지요. 그리고 보통 태피스트리라는 벽걸이는 직조물이라 빛에 색이 잘 바래기 때문에 사진 촬영을 금하는 곳이 많은데 다행히 사진을 찍게 해주어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그래서 최소한 플래쉬는 터트리지 않고 찍었습니다. 2021. 3. 31.
미국, 워싱턴 D.C. 25 - 워싱턴 국립 미술관 *대리석을 마치 무슨 밀가루 반죽인 양 자유자재로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보니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21. 3. 30.
미국, 워싱턴 D.C. 24 - 워싱턴 국립 미술관 *다양한 소재와 포즈로 아름다운 작품들이 탄생되어 후대까지 이렇게 감상할 기회가 주어지니 작가들의 열정과 노고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2021. 3. 29.
미국, 워싱턴 D.C. 23 - 워싱턴 국립 미술관 *드가의 작품과 다른 작가의 작품을 보며 작가 마다 어쩜 이리도 개성이 다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2021. 3. 27.
미국, 워싱턴 D.C. 22 - 워싱턴 국립 미술관 *에드가 드가라고 하면 발레복을 입은 소녀들을 그린 화가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데 말과 인간들의 움직임을 조각한 작품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2021. 3. 26.
미국, 워싱턴 D.C. 21 - 워싱턴 국립 미술관 *로댕의 작품은 대리석도 있지만 거푸집을 이용한 청동이나 플래스터로 제작된 것도 많아 같은 작품을 소장한 박물관이 많습니다. 2021. 3. 25.
미국, 워싱턴 D.C. 20 - 워싱턴 국립 미술관 *이곳 미술관에도 이미 우리가 필라델피아 로댕 박물관에서 본 로댕의 '키스'나 '신의 손'과 같은 유명한 여러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021. 3. 24.
미국, 워싱턴 D.C. 19 - 워싱턴 국립 미술관 *국립 미술관에 들어서면 아트 스토어와 카페가 우리를 맞이하고, 이어 청동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021. 3. 23.
미국, 워싱턴 D.C. 18 - 워싱턴 국립 미술관 *워싱턴 국립미술관은 서양회화 전문의 미술관으로 1937년에 창립되어 1941년에 개관되었습니다. 국립이라는 명칭이 붙어 있지만, 원래는 재무부 장관과 주영 대사를 역임한 실업가이자 미술수집가인 A.W. 멜런이 건물, 미술품과 운영 기금까지 국가에 기증, 이를 국가가 운영한 데서 국립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서관과 신고전주의 양식의 동관 그리고 조각 공원이 각기 다른 모습을 자랑합니다. 서관은 13-19세기 유럽 미술을 중심으로 고갱, 고흐, 마네, 르누아르, 로댕 등 주로 인상주의 이전 작품을, 동관은 피카소, 마티스, 몬드리안, 미로 등 근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초기 초상화는 전 세계에서 이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작품입니다. 현재.. 2021. 3. 20.
미국, 워싱턴 D.C. 17 - 워싱턴 국립 미술관을 향해 *알링턴 국립 묘지를 나와 그래도 워싱턴까지 왔으니 여러 박물관이나 미술관 중 한 두군데는 보고 싶은데 그 중 가장 보고 싶은 워싱턴 국립 미술관을 먼저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박물관이나 미술관 관람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짧은 여행 일정에는 가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2021. 3. 19.
미국, 워싱턴 D.C. 16 - 알링턴 국립 묘지 *하얀 십자가만 꽂힌 로버트 케네디의 묘가 무척 인상적였습니다. 그리고 꺼지지 않는 불 앞에 존 F. 케네디 대통령, 부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와 어려서 죽은 딸의 묘가 있습니다. 오나시스와 재혼을 했음에도 존 F. 케네디 옆에 묻혀 있는 재클린 케네디의 묘를 보고 미국답다는 생각을 하면서 알링턴 국립 묘지를 떠납니다. 202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