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18 독일 321 - 메어스부르크 *메어스부르크는 언덕 위에 구궁전과 신궁전이 있는 윗마을과 호수를 따라 식당, 카페가 많은 아랫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5세기에 세워진 붉은 색 윗 성문이 보입니다. 우린 지금 윗마을에 있습니다. 2022. 10. 19. 독일 320 - 메어스부르크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는 음산한 날씨지만 호텔에 짐을 풀자 마자 아름다운 풍경에 우산을 쓰고라도 둘러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미 여러 도시를 거쳐 익숙해질 만도 한데 새로운 도시에 대한 설렘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2022. 10. 18. 독일 319 - 메어스부르크에 도착하여 *메어스부르크는 독일에서 가장 큰 호수인 보덴제에 위치한 동화같은 마을입니다.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우중충한 날씨 속에서도 도시가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맨 위의 두 장은 우리가 묵은 호텔입니다. 지금까지 본 독일은 소도시도 하나 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여행 전 독일에 대한 제 생각이 얼마나 잘못 됐나를 거듭 확인하고 있습니다. 2022. 10. 17. 합천, 양산 통도사, 부산, 보은 법주사 여행 4 *부산의 유엔군 묘지와 속리산 법주사를 다녀왔습니다. 유엔군 묘지는 처음 방문였는데 아주 잘 관리가 되어 있더군요.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법주사는 서울 오는 길에 잠시 들렸는데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2022. 10. 15. 합천, 양산 통도사, 부산, 보은 법주사 여행 3 *부산의 다대포 항 해변이 조용하고 산책하기에도 좋게 잘 되어 있더군요. 맨 아래 사진은 유명 복집인데 얼마나 사람이 많던지 줄 서서 번호표를 받고 입장을 해야 했습니다. 맛은 크게 좋은지 잘 모르겠더군요. 2022. 10. 14. 합천, 양산 통도사, 부산, 보은 법주사 여행 2 *양산 통도사는 봄에 매화를 찍으러 간 적은 있어도 가을에 간 기억은 없습니다. 국화로 장식이 되어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2022. 10. 13. 합천, 양산 통도사, 부산, 보은 법주사 여행 1 *합천에서 황화 코스모스, 핑크뮬리, 구절초를 만났습니다. 구절초가 분홍색도 있어 신기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양산 통도사를 방문했습니다. 통도사 주변은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해서 아직은 푸르름이 많았습니다. 2022. 10. 12. 독일 319 - 보덴제 호수, 메어스부르크를 향해 *식당이 물가에 있다 보니 어스름 어둠이 지고 하나 둘 조명이 켜지는 저녁 풍경이 고요하면서도 근사했습니다. 이런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식사는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2022. 10. 11. 독일 318 - 보덴제 호수, 메어스부르크를 향해 *저녁이라 써늘하여 식사는 안에서 했지만, 식당 테라스에서 바라본 호수 전경이 멀리 설산과 함께 기가 막히게 멋있었습니다. 이런 식당을 예약한 독일인 부부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p.s. 어제 부산 여행 잘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10. 10. 독일 317 - 보덴제 호수, 메어스부르크를 향해 *보덴제 호수(콘스탄츠 호수) 변의 메어스부르크를 향해 가는 도중에 식사를 하러 들린 곳입니다. 호수에 면해 있어 해산물 종류가 많았는데 사진을 남기지 못해 아쉽습니다. 2022. 10. 8. 독일 316 - 울름을 떠나 다음 도시로 *계속 남쪽을 향해 내려갑니다. 멀리 눈이 남아 있는 설산도 보이고, 넓은 포도밭도 지나갑니다. 2022. 10. 7. 아산, 공주, 진천의 가을 2 *예전에 마곡사를 다녀오긴 했는데 이번에 들려 보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더군요. 중간의 공주산성은 아침에 올라갔는데 안개가 많이 끼어 사진이 흐립니다. 마침 백제 문화제가 개막하는 날이라 준비를 많이 했던데 아쉽게도 짙은 안개로 금강에 설치한 백제의 문화 유산이 빛을 발하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 진천 농다리는 보수 중이라 건너 보진 못하고 멀리서 바라 보기만 했지요. 예상과 다른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었지만 나름 아름다운 한국의 가을을 잠시 보고 왔습니다. 2022. 10. 6. 아산, 공주, 진천의 가을 1 *아산 곡교천과 외암리 민속마을을 갔는데 가을의 상징인 코스모스와 백일홍, 감이 열려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곡교천의 은행나무 길은 아직 노랗게 물들지 않아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다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p.s. 미국에 계시는 지인이 오셔서 갑자기 부산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혹시 답방을 못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포스팅은 예약으로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2022. 10. 5. 독일 315 - 울름 시가지, 마르크트 광장 울름 대성당 *위의 대성당 내부는 들어갈 시간이 없어 찍지를 못했는데 보여드리고 싶어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웅장한 파이프오르간과 섬세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유명합니다. 이제 울름 관광을 마치고 다음 도시로 갈 시간입니다. 2022. 10. 4. 독일 314 - 울름 시가지, 마르크트 광장 울름 대성당 *울름 대성당이 워낙 높아서 한 번에 다 담으면 디테일이 안 보여 부분 부분 잘라서 올립니다. 2022. 10. 3.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3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