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태리270

이태리 일주 244 - 나폴리를 향해 *선창을 통해 바라본 풍경이 안개 낀 듯 답답했는데 30분 정도 지나 마침내 나폴리에 도착했습니다. 눈 앞에 누오보 성(카스텔 누오보)이 나타납니다. 이 성은 마스키오 안조이노(앙주 아성)라 종종 불리는 중세 시대의 성입니다. 1266년 나폴리의 카를로 1세(앙주의 샤를)의 왕위 계승 이전.. 2019. 4. 16.
이태리 일주 243 - 카프리 섬 *배가 움직일 수록 카프리 섬의 윤곽이 차차 드러납니다. 멀리 베수비오 산도 보입니다. 선창이 맑지 않아 사진이 뿌옇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2019. 4. 15.
이태리 일주 242 - 카프리 섬 *이제 배에 올라 선창을 통해 마주한 카프리 섬을 바라봅니다. 언제 다시 오게 될지 모르지만 그리운 모습이 될 것 같아 열심히 눈에 담습니다. 2019. 4. 13.
이태리 일주 241 - 카프리 섬 *나폴리로 돌아가는 배를 기다리는데 시간이 좀 남아 식당에서 피자와 맥주도 한 잔 마시고, 가까운 해변도 걸어 보고 지중해에 손도 살짝 담가 보았습니다. 2019. 4. 12.
이태리 일주 240 - 카프리 섬 *이곳에 도착해서 배를 탈 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 선착장 주변을 돌아 봅니다. 관광객 위주의 기념품 가게나 식당, 카페 등이 많습니다. 건물 색이 흰색이나 파스텔 색,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 눈이 덜 어지럽고 좋아 보입니다. 2019. 4. 11.
이태리 일주 239 - 카프리 섬 *아름다운 섬 카프리 관광을 마치고, 처음 섬에 도착했던 선착장으로 돌아와서 다시 배를 타고 나폴리로 들어가게 됩니다. 2019. 4. 10.
이태리 일주 238 - 카프리 섬 *마지막으로 카프리 섬과 베수비오 산을 다시 한 번 눈에 담고 내려옵니다. 2019. 4. 9.
이태리 일주 237 - 카프리 섬 *리프트에서 바라 본 카프리 섬, 올라갈 때와 내려올 때의 같은 듯 다른 풍경입니다. 2019. 4. 8.
이태리 일주 237 - 카프리 섬 *이제 카프리 섬 구경을 끝내고 차 한 잔 마시고, 다시 리프트를 타고 올라왔던 길을 내려갑니다. 2019. 4. 6.
이태리 일주 236 - 카프리 섬 *정상에서 바라본 지중해입니다. 소나무와 푸른 바다에 떠 있는 기묘한 암석들이 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더군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잠시 취해 봅니다. 그런데 이 석상은 로마인 같긴 한데 누구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2019. 4. 5.
이태리 일주 235 - 카프리 섬 *카프리 섬 정상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 보니 선인장과 이름 모를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 푸른 지중해와 어우러져 섬이 더 평화롭고 예뻐 보입니다. 600m도 안 되는 높이지만 섬 주변은 절벽이라 내려가기도 조심스러웠고, 바다를 바라보니 아찔하기도 했습니다. 2019. 4. 4.
이태리 일주 232 - 카프리 섬 *배 타고, 버스 타고, 리프트 타고, 마침내 카프리 섬 정상까지 올라가니 분수 같은 조형물이 있더군요. 거기서 바라보는 지중해는 정말 파란색 그 자체였습니다. 올라오면서 바라본 풍경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찬찬히 둘러 보겠습니다. 2019. 4. 3.
이태리 일주 234 - 카프리 섬 *올라가는 내내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져 사진기 셔터를 멈출 수 없게 만듭니다. p.s. 본문과 관계 없는 안부성 글은 방명록에 남겨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이미 밝힌 대로 긴 글은 죄송하지만 삭제합니다. 제 방명록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4. 2.
이태리 일주 233 - 카프리 섬 *발 아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여러 장 찍었습니다. 절벽 주변으로 선인장을 비롯한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더군요. 높이 올라가니 지나가는 배가 하나의 점으로 보였습니다. 2019. 4. 1.
이태리 일주 231 - 카프리 섬 *리프트를 타고 바라보니 푸른 하늘과 끝없는 바다, 산 기슭의 이름 모를 꽃들과 하얀 집들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2019.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