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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독일)642

독일 42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내부 천장도 아름답고 장식 하나하나도 매우 정교하고 아름다워 마치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였습니다. 중정 쪽 문을 열고 나가니 넓은 뜰 중앙에 멋진 조각의 분수가 비를 맞으며 우리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2021. 10. 16.
독일 41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계속 비가 내려 사진 찍기도 힘들고 다니기도 불편했지만 이곳에선 흔한 날씨입니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사진에서 함부르크의 문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시청사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외관 상 아름다움 못지 않게 내부도 아름답습니다. 2021. 10. 15.
독일 40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시청사 건물은 일반적으로 딱딱하고 투박한 공무원들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게 보통인데 이곳 시청사는 함부르크의 랜드마크로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축물로 그 위용과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2021. 10. 14.
독일 39 - 함부르크 시청사와 주변 *지하철을 빠져 나와 함부르크 시청사가 있는 광장으로 들어왔습니다. 힘부르크 시청사는 높이 112m의 탑이 있는 함부르크의 상징으로 1886-1897년 마틴 할러와 빌헬름 하우어에 의해 건조된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입니다. 안에는 647개의 방이 있는데, 이는 영국의 버킹엄 궁전보다 여섯 개가 더 많은 숫자라고 합니다. 2021. 10. 13.
독일 38 - 함부르크 *이제 지하철에서 내려 본격적으로 시내로 들어갑니다. 맨 아래 사진은 함부르크를 대표하는 문장입니다. 2021. 10. 12.
독일 37 - 함부르크 *비도 뿌리고 흐린 날이기도 했지만 차 창을 통해서 보니 더욱 뿌옇습니다. 엘베강을 낀 항구 도시라 배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나중에 다시 자세히 올리겠지만 엘피필하모니 건물도 지나갑니다. 2021. 10. 11.
독일 36 - 함부르크 *지하철을 타고 함부르크 시내 가까운 역에 내려 구경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차 창 밖으로 그래피티도 보입니다. 전형적인 함부르크의 흐리고 비도 오고 음산한 날씨라 따뜻하게 입고 편한 신발에 우산도 챙겼습니다. 2021. 10. 9.
독일 35 - 함부르크 *함부르크 시내를 구경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가는 도중의 풍경입니다. 신호등의 파란 불에 보행자와 자전거가 같이 표시 되어 있어 색달라 담았습니다. 안경점도 마치 회전 초밥이 돌아가듯 안경들이 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 사진에서 흰 아스파라거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흰색은 처음 보아 신기했습니다. 2021. 10. 8.
독일 34 - 함부르크 *식당 내부도 외부만큼 자연과 연관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원래도 음식 사진 잘 안 찍지만 우리끼리 간 것도 아닌데 사진 찍기 민망해서 아쉽지만 음식 사진이 없습니다. 음식이 특별하진 않고 와인과 함께 빵과 고기 또는 생선에 샐러드를 곁들인 일반적인 유럽식 음식였습니다. 2021. 10. 7.
독일 33 - 함부르크 *독일인 부부 지인이 저녁 식사를 위해 안내한 숲 속 레스토랑입니다. 외관이 고풍스러워 열심히 담았습니다. 2021. 10. 6.
독일 32 - 함부르크 수목원 *수목원 관람을 마치고 수목원 내 클럽하우스에서 다리도 쉴 겸 간단히 차를 마시러 들어 갔는데 내부에 박제된 동물 머리가 진열되어 있더군요. 차를 마신 후 아름다운 수목원을 떠납니다. 2021. 10. 5.
독일 31 - 함부르크 수목원 *다양한 색과 종류의 식물들과 잘 어우러진 수목원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한결 풍성해진 기분입니다. 출입구 쪽에서는 식물 판매도 하고 있어 구입하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2021. 10. 4.
독일 30 - 함부르크 수목원 *동백꽃이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도 몰랐었고 색도 무척 다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봄에 동백이 펴도 남쪽 지방으로 가지 않으면 한 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동백을 보기 쉽지 않은데 독일에 와서 실컷 보고 갑니다. 2021. 10. 2.
독일 29 - 함부르크 수목원 *한 쪽에 동백꽃만 심어 놓은 곳이 있었습니다. 갖가지 종류의 동백이 활짝 피어 있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2021. 10. 1.
독일 28 - 함부르크 수목원 *다양한 종류와 색깔의 꽃을 보니 마음도 밝고 화사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보는 꽃들은 더 정이 갔고요. 2021.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