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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호주)131

호주, 시드니 26 - 울릉공 남천사 *나무의 반영을 헤치며 물 속에 사는 물고기도 또 물 위에 떨어진 나뭇잎도 아름다운 풍경였습니다. 호주에서 만난 불교 사찰 남천사에서 깊은 감동을 안고 남천사 관람을 마칩니다. 이제 식사를 하러 갑니다. 2020. 6. 11.
호주, 시드니 25 - 울릉공 남천사 *단풍이 드는 풍경을 배경으로 파고다 탑 맞은 편에는 거대한 입상의 부처님이 계시고, 그 옆으로는 냇가의 느낌이 나는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물이 맑아 물고기도 살고, 주변 나무의 반영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2020. 6. 10.
호주, 시드니 24 - 울릉공 남천사 *잘 가꾸어진 사찰 마당을 이리저리 산책을 하다 보니 오래된 고목도 만나고, 동백도 보고, 채색된 닭도 보이네요. 2020. 6. 9.
호주, 시드니 23 - 울릉공 남천사 *곳곳에 동자승들의 일상의 모습들이 조각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p.s. 본문과 관계 없는 안부성 글은 방명록에 남겨 주십시오. 죄송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삭제합니다. 2020. 6. 8.
호주, 시드니 22 - 울릉공 남천사 *부처님 좌상 옆에는 감사의 종이 걸려 있고 아래에는 큰 탑(파고다)이 보였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가을 단풍이 들어가는 경치가 참 예뻤습니다. 2020. 6. 6.
호주, 시드니 21 - 울릉공 남천사 *실외로 나와 캥거루 모형이 줄지어 있고 잔디가 깔린 잘 다듬어진 동산에 오르니 부처님 좌상이 보였습니다. 2020. 6. 5.
호주, 시드니 20 - 울릉공 남천사 *사찰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외관이 무슨 민속 박물관 같은 모습입니다. 나무도 잘 손질되어 있고요. 2020. 6. 4.
호주, 시드니 19 - 울릉공 남천사 *워낙 경내가 넓어 기도 하는 법당도 여러 곳이고, 실외는 숲속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래서 세 번째 사진은 사찰에서 운영하는 서체를 익히는 강습실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문화 교실 같은 곳이라고 할끼요? 2020. 6. 3.
호주, 시드니 18 - 울릉공 남천사 *여러 불상을 모셔 놓은 대웅보전이 샹들리에를 포함해서 무척 화사하고 밝았습니다. 이곳도 내부 촬영은 금지라 밖에서 살짝 담았습니다. 2020. 6. 2.
호주, 시드니 17 - 울릉공 남천사 *원래 실내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열린 문 밖에서 찍은 겁니다. 우리와 기도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호주까지 와서 불교 사찰을 방문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2020. 6. 1.
호주, 시드니 16 - 울릉공 남천사 *울릉공의 남쪽 버클리 지역에 위치해 있는 남반구 최대 규모의 사찰로서 1995년에 세워졌습니다. '남쪽의 천국'이라는 뜻을 가진 남천사는 동양과 서양 문화의 교차점을 지향하는 동시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대승 불교를 뿌리로 한 사찰입니다. 남천사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관광 명소로 유명하고, 건축물과 조경으로 수상한 경력도 많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아 사람 없는 순간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2020. 5. 30.
호주, 시드니 15 - 울릉공 남천사로 *울릉공 해변공원 산책을 마치고 남반구 최대 불교 사찰인 남천사로 갑니다. 2020. 5. 29.
호주, 시드니 14 - 울릉공 해변공원 *하얀 등대 쪽에서 바라본 맞은 편 풍경입니다. 바다를 향한 고급 아파트도 보이고 배도 떠 있어 멋지더군요. 2020. 5. 28.
호주, 시드니 13 - 울릉공 해변공원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옛 하얀 등대가 서 있는 주변 언덕에는 대포도 있고 갈매기도 많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힐링이 되는 휴양 장소입니다. 2020. 5. 27.
호주, 시드니 12 - 울릉공 해변공원 *울릉공 해변 가는 길에 잠시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카지노가 있더군요. 울릉공은 호주의 뉴사우스 웨일스 주에서 시드니, 뉴캐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울릉공이라는 이름은 호주 원주민의 언어로 '바다의 소리' 또는 '커다란 물고기의 향연'이라고 합니다. 울릉공 해변은 하얀 등대가 있는 아주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202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