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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호주)131

호주, 시드니 71 - 시드니, 블루 마운틴 *세 자매봉은 에코 포인트에서 보이는 바위로 애버리진의 슬픈 전설이 전해져 옵니다. 에코 포인트에 아름다운 세 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 자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마왕이 세 자매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음모를 꾸몄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세 자매는 주술사를 찾아가 마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잠깐 동안만 바위로 변하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주술사는 이들 세 자매의 간청을 받아들여 세 개의 바위로 만들어 주었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왕은 주술사를 죽여버렸습니다. 그래서 세 자매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현재까지 바위로 남았다고 합니다. 2020. 8. 5.
호주, 시드니 70 - 시드니, 블루 마운틴 *케이블카에서 내려 에코 포인트를 향해 갑니다. 에코 포인트에서는 세 자매봉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2020. 8. 4.
호주, 시드니 69 - 시드니, 블루 마운틴 *계곡 사이에 폭포가 나타나자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저 마다 카메라와 휴대폰을 들이대고 사진을 찍어댑니다. 저도 그 속에 끼어 열심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2020. 8. 3.
호주, 시드니 68 - 시드니, 블루 마운틴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계곡을 건넙니다. 올려다만 보았던 키 큰 고사리과 식물이 발 아래 있네요. 2020. 8. 1.
호주, 시드니 67 - 시드니, 블루 마운틴 *레일 궤도 열차를 타고 내려가면서 담은 주변 풍경입니다. 여기서도 세 자매봉은 우뚝 서 있어 제일 먼저 눈에 띕니다. 2020. 7. 31.
호주, 시드니 66 - 시드니, 블루 마운틴 *레일 궤도 열차를 타고 내려갑니다. 한 번에 여러 명이 탈 수 있어 오래 기다리진 않습니다. 2020. 7. 30.
호주, 시드니 65 - 시드니, 블루 마운틴 *그 당시 광부의 모습과 석탄 운반 수단 등에 대한 설치물이 전시되어 있고, 이런 조각품을 만든 스튜디오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말 잔등에 올라탔는지 반질반질하더군요. 2020. 7. 29.
호주, 시드니 64 - 시드니, 블루 마운틴 *슢 길을 걷다 보니 이곳에서 옛 탄광의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폐광이 되었지만 오래 전 탄광의 입구와 그 당시 썼던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2020. 7. 28.
호주, 시드니 63 - 시드니, 블루 마운틴 *정글같이 나무가 우거진 곳을 지나는데 숲 속 공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의 피로가 한번에 다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곳곳에는 길을 안내하는 입 간판이 서 있어 현재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2020. 7. 27.
호주, 시드니 62 - 시드니, 블루 마운틴 *스카이웨이에서 내려 고사리과 식물이 울창한 산책로에 들어섰습니다. 이 식물들이 키도 크고 울창해서 햇볕이 잘 안 들어올 정도입니다. 이렇게 큰 고사리 종류는 처음 봅니다. 공기가 벌써 다름을 느낍니다. 2020. 7. 25.
호주, 시드니 61 - 시드니, 블루 마운틴 *스카이웨이를 타고 밖을 내다보니 세 자매봉과 주변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세 자매봉은 어디서나 잘 보여서 앞으로도 여러 번 보시게 될 겁니다. 특히 에코 포인트에서는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유리를 통해 보니 덜 선명한 것 같습니다. 2020. 7. 24.
호주, 시드니 60 - 시드니, 블루 마운틴 *드디어 블루 마운틴에 도착하였습니다. 블루 마운틴을 관람하는 데는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걸어가거나 스카이웨이, 케이블카 또는 레일 궤도 열차를 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선 스카이웨이를 탈 예정입니다. 힌국어 광고판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곳도 간단한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을 거쳐 탑승하게 됩니다. 2020. 7. 23.
호주, 시드니 59 - 시드니, 블루 마운틴을 향해 *블루 마운틴 가는 도중의 차 창 밖 풍경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설렘이 배가 됩니다. 카툼바 역이라는 표지판을 보니 블루 마운틴에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2020. 7. 22.
호주, 시드니 58 - 시드니, 블루 마운틴을 향해 *블루 마운틴까지는 시드니에서 1시간 20분 정도 차를 타고 가기 때문에 가면서 주변 풍경을 담았습니다. 해외 여행을 할 때 묘지를 보면 사진을 찍게 됩니다. 묘비나 묘의 모양이 우리와는 좀 다른 점이 있고, 집 근처에 위치하는 경우도 많아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가 불분명해 무섭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더군요. 2020. 7. 21.
호주, 시드니 57 - 시드니, 블루 마운틴을 향해 *시드니에서 한 시간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을 가는 길입니다. 한글 간판이 꽤 많이 보이네요. 2020.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