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94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32 *다음 날 아침 일찍 또 다른 뷰 포인트를 찾아 갑니다. 터널 뷰라고 해서 요세미티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해 있는데 터널을 빠져 나오면 대표적인 명소들이 한 눈에 보이는 곳입니다. 주차 공간도 널찍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터널을 나오자 마자 엘 캐피탄이 눈 앞에 나타납니다. 2024. 7. 11.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31 *하루 종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에서 암석과 나무, 폭포 사이를 돌아다녔더니 어느 새 해가 기울고 기운도 없어 오늘은 이만 숙소로 갔다가 내일 아침 다시 올 생각입니다. 2024. 7. 10.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30 *좌우 어디를 봐도 거대한 암석과 푸르름이 남아 있거나 단풍진 나무들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2024. 7. 9.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9 *거대한 하얀 암석과 늦 가을의 단풍이 어우러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2024. 7. 8.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8 *요세미티 빌리지를 떠나 다시 셔틀을 타고 암석 사이를 갑니다. 이름이 있는 암석이든 이름이 없는 암석이든 그 거대함은 인간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2024. 7. 6.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7 *이곳은 델리 샾인데 간단한 스낵과 음료수, 커피, 차 등을 팔고 있습니다. 여기서 커피 한 잔을 사고 앞의 탁자에 앉아 무료 와이파이를 마음껏 쓸 수 있어 두 번을 왔습니다. 여기는 워낙 산이 깊어 제 숙소에서는 따로 돈을 내고 와이파이를 신청하지 않으면 쓸 수가 없었습니다. 2024. 7. 5.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6 *요세미티 아래 폭포를 보고 요세미티 빌리지로 갑니다. 이곳은 진짜 일반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여러 가지 편의 시설과 우체국, 학교 등이 있습니다. 2024. 7. 4.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5 *요세미티의 위 폭포는 멀리서 봐야 전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 못해 그 소리를 듣기 힘들었는데, 아래 폭포는 가는 길도 힘들지 않고, 가까이 갈 수록 물소리가 크게 들리고, 물줄기도 세서 느낌은 더 좋았습니다. 2024. 7. 3.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4 *요세미티 아래 폭포를 찾아 가는 길에는 큰 나무들이 뿌리째 뽑혀 널부러져 있더군요. 멀리 위 폭포도 워낙 높은 곳에 있어 일부 보입니다. 2024. 7. 2.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3 *요세미티 폭포는 위 폭포(Upper fall)와 아래 폭포(Lower fall)가 있는데 우리가 먼저 본 것은 위 폭포입니다. 아래 폭포는 쉽게 걸어가서 볼 수 있다고 해서 아래 폭포를 보러 갑니다. 입구에 큰 통나무를 잘라 만든 벤치가 여럿 보이던데 얼마나 굵으면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요? 2024. 7. 1.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2 *요세미티의 간판 관광 명소인 하프돔(반구)은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로 반만 남아서 하프돔입니다. 한쪽 면은 요세미티 밸리 바닥에서 하늘로 670m나 솟은 가파른 바위 절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노스페이스라고도 불리며, 그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로고도 하프돔의 모양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2024. 6. 29.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1 *또 다른 관광 명소를 찾아 나무가 울창한 길을 걷습니다. 2024. 6. 28.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0 *셔틀버스에서 내려 주변을 둘러보고 다시 셔틀을 탈 예정입니다. 자그마한 가게인데 여러 가지 기념품이나 잡화도 팔고 캠핑에 필요한 물건들도 팔더군요. 캠프 커리 빌리지는 요세미티 안에 있는 숙박시설인데 캠핑, 글램핑, 펜션 등 모두 가능한 곳이고 규모가 꽤 큽니다. 2024. 6. 27.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19 *셔틀버스 안에서 바라보니 좌우 어느 쪽을 봐도 거대한 암석들에 둘러싸여 그 웅장함에 압도되는 느낌였습니다. 2024. 6. 26. 철원 여행 2 *모노레일로 소이산 정상에 올라 바라 본 푸른 평야는 평화롭게 보이지만, 여섯 번째 사진에서 가운데 푸른 숲이 DMZ이고 그 너머가 북한입니다. 정말 북한이 코 앞이더군요. 멀리 백마고지도 보이고 그 당시 치열했던 전투에서 희생된 분들께 감사함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왔는데 노동당사는 보수 중이라 사진만 걸려 있더군요. 돌아오면서 고석정의 알록달록한 맨드라미 정원도 보고, 직탕폭포를 들렸는데 사실 폭포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애매한 모습입니다. 곳곳에서 내는 입장료 중 매 번 2,000원은 철원 상품권으로 돌려주어 빵을 사갖고 돌아왔습니다. 2024. 6. 2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