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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150 베를린 중앙역 *베를린 관광을 마치고 중앙역에서 약 2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함부르크로 돌아갑니다. 2023. 12. 30.
독일 2-149 베를린 *이 고풍스러운 대학 건물 앞에서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립니다. 2023. 12. 29.
독일 2-148 베를린 *베를린에서도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이미 앞에서 소개를 드렸듯이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립니다. 2023. 12. 28.
독일 2-147 베를린 *베를린 거리를 걸으며 건축물도 구경하고, 여기저기 가게도 기웃거리고, 다리가 아프면 카페에서 차도 한 잔 하고, 모처럼 여유롭게 관광을 했습니다. 2023. 12. 27.
독일 2-146 베를린 *아침에 베를린 거리로 나와 걷다 보니 베를린 상징인 곰도 보이고, 암펠만 기념품 가게를 또 만납니다. 베를린에서는 진짜 유명한가 봅니다. 2023. 12. 26.
독일 2-145 베를린 밤 거리 *베를린의 밤 거리를 걸어 식사를 하고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긴 하루의 끝에 맞이하는 휴식이 마치 집에 온 듯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2023. 12. 25.
독일 2-144 베를린, 안네 프랭크 센터 주변 골목 *밤이라 어두웠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반짝임이 있는 거리를 걷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p.s. 매우 춥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십시오. 2023. 12. 23.
독일 2-143 베를린, 안네 프랭크 센터 주변 골목 *베를린에서는 다른 도시와 다른 신호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베를린만의 독특한 신호등, 바로 ‘암펠만’입니다. 암펠만은 1960년대에 동베를린의 교통국에서 근무하던 칼 페글라우가 발명한 것으로, 아이들과 시력이 안 좋은 노인들을 위해 눈에 잘 띄는 귀여운 캐릭터를 디자인하여 신호등에 적용했다고 합니다. 암펠만이 모든 신호등에 사용되지는 않지만, 베를린 시내 관광지 대부분의 신호등에서는 암펠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베를린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암펠만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기념품들도 있습니다. 2023. 12. 22.
독일 2-142 베를린, 안네 프랭크 센터 주변 골목 *바로 옆의 골목인데도 이곳은 시간이 늦어서 인지 조용하고 정돈되고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납니다. 2023. 12. 21.
독일 2-141 베를린, 안네 프랭크 센터 주변 골목 *어지럽지만 다양한 예술적 자유로움에서 벗어나니 차분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리를 맞습니다. 2023. 12. 20.
독일 2-140 베를린, 안네 프랭크 센터 주변 골목 *사람에 따라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 이런 곳에 머무르면 정신이 사나울지 예술적 영감이 마구 샘솟을지 궁금합니다. 낮이면 아마 더럽고 지저분한 게 더 잘 보였겠지만 밤이라 많은 것을 감춰주더군요. 2023. 12. 19.
독일 2-139 베를린, 안네 프랭크 센터 주변 골목 *너무 많은 그림과 낙서들이 골목 구석구석을 채워서 어디다 사진기를 대도 멋진 장면이 나옵니다. 밤이라 흐릿하게 찍히거나 흔들린 부분이 있어 그게 아쉽긴 하지만요. 2023. 12. 18.
독일 2-138 베를린, 안네 프랭크 센터 주변 *벽면의 그래피티는 종류도 다양하고 기법도 각양각색이라 언뜻 보면 지저분해 보이지만 한데 어울려 있으니 나름 예술적으로 보이고 골목을 특이하게 만드는 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2023. 12. 16.
독일 2-137 베를린, 안네 프랭크 센터 주변 골목 *베를린 마테지구 어느 골목에 안네 프랭크 센터가 있고 그 주변은 온통 갤러리, 카페, 바, 소극장 등이 있는데 벽면은 비어 있는 곳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페인트, 스프레이, 스티커 등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밤이라 더 그런지 베를린의 예술적인 자유로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주 멋진 장소였습니다. 관광객이라면 더더욱 한 번쯤 들려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23. 12. 15.
독일 2-136 포츠담을 떠나 베를린으로 *추웠지만 웅장하고 멋진 포츠담을 떠나 기차를 타고 베를린으로 돌아옵니다. 베를린에 도착하니 어느 새 어두워지고 크리스마스 장식들은 더욱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2023.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