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93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5 *토리파인 골프장 주변 주택 단지 정원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2024. 9. 11.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4 *예약된 자리에 안내를 받아 분위기 탓인지 특별한 메뉴가 아닌데도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2024. 9. 10.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3 *점심 예약 시간 보다 조금 일찍 가서 다른 사람들 치는 것도 잠시 구경하고, 골프장 내 여기저기를 구경했습니다. 남편은 예전에 이곳에서 골프를 친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동생이 점심 식사 다음 날 동생과 남편만 치는 걸로 따로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저는 완전 초보라 이런 훌륭한 골프장에서 칠 자격이 안됩니다. 2024. 9. 9.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2 *오늘은 유명한 토리파인 골프장 내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동생이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골프피가 가장 비싼 골프장 중 하나인데 예약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2024. 9. 7.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1 *명상센터를 나서며 외관을 다시 한 번 담고 조금을 달리니 눈 앞에 비치가 또 나타납니다. 2024. 9. 6.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0 *주황색 꽃과 파란 하늘, 연못 속의 잉어들, 이 모든 게 평화롭고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특별히 명상을 하지 않아도 모든 번뇌를 잊을 것 같습니다. 2024. 9. 5.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9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여기저기 발걸음을 분주히 옮깁니다. 입장료는 없는 대신 기부금을 받아 정원 가꾸는 데 도움을 주고 있나 봅니다. 2024. 9. 4.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8 *명상센터 정원에서 꽃길을 지나 푸른 태평양을 마주하며 바라보니 서핑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붉은 꽃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저절로 힐링이 되고 안정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2024. 9. 3.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7 *이곳은 1937년에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명상과 기도, 강연등이 이루어집니다. 여기 정원이 너무 예뻐 전에도 왔었지만 또 들렸습니다. 2024. 9. 2.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6 *동생이 사는 곳 주변에는 골프 코스도 있고 호수도 있고, 조금 더 지나면 상점들도 있어 조용하면서도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그런 곳 같습니다. 2024. 8. 31.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5 *샌디에고 도착 다음 날 맑고 푸른 하늘 아래 동네 구경에 나섰습니다. 동생 부부가 몇 년 전 이사한 이곳에 두 번째 방문이지만 근처 골프 클럽은 처음 가 보았습니다. 저는 골프를 안 치지만 동생 부부와 남편은 골프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사람들입니다. 2024. 8. 30. 샌디에고와 세도나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다 거대한 암석군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떠나 장시간 운전을 하여 샌디에고로 갑니다. 샌디에고에는 여동생이 오래 전부터 살고 있고 큰 애도 이모네서 고등학교 3년을 보냈기 때문에 비교적 자주 들렸던 곳입니다. 처음에 샌디에고를 갔을 때는 온화한 기후와 건조하고 청명한 날씨에 반했었지요. 그때는 올드타운도 가고 바닷가도 가고 완전 관광객 모드였습니다. 그러나 몇 번 가다 보니 이제는 가능하면 같이 늙어가면서 동생과 시간을 더 보내고, 이야기도 많이 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네요. 지난 번에 왔을 때는 팜 스프링스를 갔었는데 이번에는 세도나를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시카고 살 때 골프를 잠깐 배웠었지만 시간도 너무 많이 뺏기고 저와는 잘 안 맞는 것 같아 골프를 안 하는데 동생 부부와 남편은 골프를 워낙 좋아해.. 2024. 8. 29.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4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렌트한 차를 요세미티를 거쳐 이곳 샌디에고에서 반납하기 위해 렌터카 업체가 모여 있는 빌딩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차를 반납하고 동생을 만나 동생 차로 이동합니다. 오랜만에 동생 부부를 만나 집밥을 먹으니 마치 집에 온 양 그 동안의 여행 피로가 풀림을 느낍니다. 2024. 8. 28.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3 *태평양에 햇살이 부서져 반짝이는 오후 늦게 샌디에고에 도착했습니다. 샌디에고 올 때 마다 보았던 1984년도에 건립된 하얀색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몰몬교) 건물도 지나갑니다. 이제 곧 동생을 보게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2024. 8. 27.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를 향해 62 *샌디에고에 가까워질 수록 야자수가 가로수처럼 많이 보입니다. 2024. 8. 26. 이전 1 ··· 4 5 6 7 8 9 10 ··· 3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