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96 독일 2-123 포츠담, 상수시 공원 *상수시 공원은 포츠담의 서쪽에 있는 그 규모가 엄청나게 큰 곳입니다. 그 넓이만 290ha라고 합니다. 당시 이 공원을 설계할 때 프로이센의 최고 조경가였던 레네가 심혈을 기울인 곳입니다. 멀리 상수시 궁전과 포도밭 계단이 보입니다. 하얀 새집 같은 것은 조각상이 있는 곳인데 겨울이라 보호하느라 씌워 놓은 것입니다. 2023. 11. 10. 독일 2-122 포츠담, 상수시 공원 *상수시 공원 가는 길에 브란덴부르크 문도 보이고, 크리스마스로 분주한 가게들도 지나가고, 마침내 상수시 공원 문 앞에 도착했습니다. 2023. 11. 3. 독일 2-121 포츠담 *포츠담 거리는 옛 건축물과 현대적인 건물이 혼재되어 있는 것처럼 보여 흥미로웠지만, 너무 추워서 인지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도 없고 따뜻한 곳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p.s. 잠시 미국 서부와 동부를 다녀올 계획입니다. 당분간 찾아 뵙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독일 포스팅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10. 30. 독일 2-120 포츠담 *성 니롤라스 교회를 지나고 1981년 건축된 포츠담 필름 박물관을 만납니다. 붉은 색 외관과 정면의 조각상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그리 오래된 건축물은 아닙니다. 2023. 10. 28. 독일 2-119 포츠담 *성 니콜라스 교회를 좀 더 가까이서 보고, 포츠담에서 가장 유명한 상수시 궁전을 보러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2023. 10. 27. 독일 2-118 포츠담 *포츠담에 도착하니 하늘은 회색이고 너무 추운 한기가 들어 구경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갈 수는 없어 모자를 눌러 쓰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멀리 성 니콜라스 교회의 구리 돔과 붉은 벽돌의 주 의회 건물이 보이자 차츰 흥미가 생겼습니다. 2023. 10. 26. 포츠담의 추운 기억 베를린 관광을 마치고 바로 옆의 도시이면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도시인 포츠담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베를린에서 포츠담까지는 기차로 불과 30분 정도 걸리는데 막상 포츠담 역에 내리니 날도 흐리고 겨울이라 음산하고 추워서 많이 껴 입었는데도 정말 너무 너무 추웠습니다. 관광은 고사하고 따뜻한 카페에서 몸을 녹여야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포츠담은 베를린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25km 떨어져 있으며 하펠 강 연변에 위치한 브란덴부르크주의 주도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에게 크게 파괴된 이웃 도시 베를린과는 달리 운 좋게도 그리 심하게 파괴되지 않아 어느 정도는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체칠리엔호프 궁전에서 포츠담 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당.. 2023. 10. 25. 독일 2-117 베를린 출발, 포츠담 도착 *베를린 중앙역을 떠나 약 30분 후에 포츠담에 도착하였습니다. 포츠담은 베를린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25km 떨어져 있으며 하펠 강 연변에 위치한 브란덴부르크주의 주도입니니다. 2023. 10. 24. 독일 2-116 베를린을 떠나 포츠담으로 *베를린 관광을 마치고 베를린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포츠담을 갈 예정입니다. 베를린에서 포츠담으로 이어지는 철도 노선은 1838년 9월 22일에 개통했습니다. 프로이센 최초의 철도 노선이며, 현재 독일에서 영업 중인 가장 오래 된 철도 노선이기도 합니다. 2023. 10. 23. 독일 2-115 베를린 거리 *번화한 거리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갑니다. 2023. 10. 21. 독일 2-114 베를린 거리 *여기 장식된 인형들을 보면서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에게 더 의미 있고 즐거운 축제임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23. 10. 20. 독일 2-113 베를린 거리 *거리 상점의 디스플레이가 너무 반짝이고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열심히 담았습니다. 그 중 한 상점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2023. 10. 19. 독일 2-112 베를린 거리 *베를린 거리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밤이 되니 더욱 화려하고 반짝여서 사람들이 몰려 나오고 흥이 절로 났습니다. 2023. 10. 18. 독일 2-111 베를린 거리 *교회 계단에는 소망이나 축복을 담은 촛불이 수없이 많이 놓여진 가운데 베를린이라고 씌어진 대형 구조물의 조명도 수시로 변해 더 화려하게 보였습니다. 베를린의 낮과 밤이 무척 다르다는 걸 눈으로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2023. 10. 17. 독일 2-110 베를린 거리 *밤에 보는 카이저 빌헬름 교회의 모습이 새롭게 보입니다. 특히 새로 지은 옆의 건물은 빛을 받아 유리가 파랗게 보여 더 신비롭게 보였습니다. 아래서 세 번째 파란 건물 내부는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2023. 10. 16.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