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04 첼시마켓을 보고 3 2011. 3. 21. 첼시마켓을 보고 2 2011. 3. 20. 첼시마켓을 보고 1 2011. 3. 20. 첼시마켓에서 언젠가 한국 TV에서 뉴욕의 첼시마켓을 성공사례로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한테 시간되면 거기 한 번 가보자고 제안을 했어요. 그래서 주말에 날씨 좋은 날을 잡아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첼시마켓을 찾아갔습니다. 밖에서 볼 때는 붉은 벽돌로 투박하게 지어진 평범한 건물였는데 안에 들어가니 공장을 개조해 상점과 레스토랑을 만들고 녹슨 파이프나 옛 간판이 그대로 하나의 인테리어로 이용되어 일반적인 현대식 건물의 실내와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화장실 조차도 옛날에 쓰던 공장 문짝이 달려있어 이색적였습니다. 그런 점이 이 건물의 매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인가 봅니다. 우리가 갔을 때도 주말에다 유치원 아이들의 제빵실습이 있어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일반 고객과 뒤섞여 통로가 엄청 붐볐습니다... 2011. 3. 20. 소품들 2 2011. 3. 20. 소품들 1 2011. 3. 20.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6 2011. 3. 19.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5 2011. 3. 19.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4 2011. 3. 18.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3 2011. 3. 18.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2 2011. 3. 17.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1 2011. 3. 17. 구겐하임 박물관을 보고 우리는 유니온 스퀘어를 벗어나 토요일 오후 5시부터는 입장료가 무료라는 구겐하임 박물관을 보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나선형의 박물관이 멀리서 보이자 벌써부터 가슴은 기대감에 한껏 부풀었습니다. 도착하니 5시까지는 한 15분 정도가 남았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무료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가 서쪽으로 기우니 쌀쌀해진 기온에 몸을 웅크리고 우리도 그 무리에 끼어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입장이 되자 입구에서부터 1층 로비까지는 촬영을 허용하는데 정작 박물관 내부는 촬영금지라 아쉽지만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중간쯤 올라갔을 때 플래쉬를 끄고 급히 한 장을 찍었습니다. 곧 경비가 쫓아올 것 같아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든지요. 책에서 흔히 보던 클래식한 작품들은 .. 2011. 3. 17. 뉴저지 시절 그림 6 2011. 3. 16. 뉴저지 시절 그림 5 *위의 오리와 돼지 그림은 동물을 좋아하시는 미국 할머니께 팔렸습니다. 2011. 3. 16. 이전 1 ··· 315 316 317 318 319 320 321 ··· 3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