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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76 - 마이나우 꽃 섬 *이곳은 섬 전체가 우리나라의 수목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간 계절이 봄이라 여러 가지 색깔의 튤립과 봄 꽃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2022. 12. 28.
독일 375 - 마이나우 꽃 섬 *우리를 싣고 온 배는 다시 떠나고, 초록의 넓은 잔디밭에는 마이나우 섬 지도와 스웨덴의 생물학자이면서 오늘날 사용하는 생물 분류법인 이명법의 기초를 마련한 린네를 설명하는 간판이 서있었습니다. 2022. 12. 27.
독일 374 - 마이나우 꽃 섬 *마침내 마이나우 꽃 섬에 도착하여 하선을 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예쁜 색의 튤립이 비를 맞으며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관광객들은 많더군요. 2022. 12. 26.
독일 373 - 메어스부르크에서 마이나우 꽃 섬으로 *날이 흐려 잘 보이진 않지만 멀리 알프스의 설산이 보이는 가운데 차츰 마이나우 섬에 가까워집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오. 2022. 12. 24.
독일 372 - 메어스부르크에서 마이나우 꽃 섬으로 *선실에서 멀어져 가는 메어스부르크를 바라봅니다. 와인 양조장도 포도밭도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2022. 12. 23.
독일 371 - 메어스부르크에서 마이나우 꽃 섬으로 *배가 메어스부르크 선착장에서 차츰 멀어지고 있습니다. 스위스 기를 단 배도 보이고 피터 렌트의 마술기둥도 보입니다. 2022. 12. 22.
메어스부르크와 마이나우 꽃 섬 독일 남부 지방을 가는 길에 여러 도시를 지났지만 가이드를 자처한 독일인 부부가 메어스부르크에서 관광을 한다고 얘기했을 때 솔직히 그 도시 이름은 들어본 적이 없지만 그 사람들을 믿고 따라 갔었지요. 그런데 막상 메어스부르크에 도착하니 윗마을에는 역사적인 구궁전과 신궁전이 있고, 아랫마을에는 파스텔 톤의 건축물들이 보덴제(콘스탄츠) 호수 변에 줄지어 있어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독일을 여행하면서 마치 동화 같은 마을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후로 많이 파괴되었던 도시들이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게 재탄생 되었는지 독일 사람들의 노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눈에는 작은 것 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인 그들의 노고가 보였으니까요. 이제 메어스부르크.. 2022. 12. 21.
독일 370 - 메어스부르크 아랫마을 *메어스부르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마이나우 꽃 섬으로 갑니다. 맨 위 사진의 조각은 조각가 피터 렌트의 마술 기둥인데 이 마을 출신의 역사적 인물을 과장되게 풍자한 것입니다. 나중에 좀 더 자세한 사진 올리겠습니다. 아래서 3장은 8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노란색의 주립 와인 양조장과 붉은색의 고등학교 건물입니다. 그 아래로 넓은 포도밭이 있습니다. 2022. 12. 20.
독일 369 - 메어스부르크 아랫마을 *선착장에는 차까지 실을 수 있는 페리와 유람선, 보트 등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2022. 12. 19.
독일 368 - 메어스부르크 아랫마을 *벽을 타고 오르는 보랏빛 등나무도 예쁘고, 호수 주변의 특이한 모양의 가로수와 식당들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2022. 12. 17.
독일 367 - 메어스부르크 아랫마을 *맨 처음 사진 왼편에 아랫마을에서 윗마을로 올라가는 계단을 볼 수 있습니다. 벽을 타고 올라가는 포도 넝쿨도 보입니다. 윗마을에서 아랫마을로 내려오는 길에는 포도밭이 많이 있습니다. 2022. 12. 16.
독일 366 - 메어스부르크 아랫마을 *1365년에 세워진 아랫마을 성문도 보입니다. 2022. 12. 15.
독일 365 - 메어스부르크 아랫마을 *호숫가에 면한 아랫마을은 파스텔 톤의 외벽들이 줄지어 있고 주로 관광객을 위한 상점, 카페, 호텔 등이 많습니다. 2022. 12. 14.
독일 364 - 메어스부르크 아랫마을 *아랫마을로 내려가면 보덴제 호수가 보이고 페리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습니다. 2022. 12. 13.
독일 363 - 메어스부르크 구궁전 주변 *구궁전에서 내려가는 길에는 중세 시대 건축물과 현대적인 건물, 상점들이 혼재되어 있는데 크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고 한데 잘 어우러져 함께 공존하며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202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