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797

뉴저지의 이모저모 43 2011. 5. 10.
뉴저지에서 마지막 여정 뉴저지를 떠나기 며칠 전, 미국을 자주 왔다 갔다 하긴 하지만 그래도 빈 손으로 가면 왠지 서운해서 비타민이나 간단한 선물도 살 겸 겸사겸사 전에 살던 집 근처의 쇼핑몰에 잠시 들렀습니다. 가는 길에 작은 애가 다니던 고등학교도 지나고 눈에 익은 상점들과 단풍이 곱게 들기 시작한 거리도 보여 정겨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퍼나 쇼핑몰에는 핼로윈 장식을 본 게 바로 얼마 전인데 벌써 크리스마스 용품이 가득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히 쇼핑을 마치고 뉴저지 남쪽에 볼 일이 있어 내려가다 보니 도로 변의 단풍이 너무 고와 차창 너머로 사진을 여러 장 찍었습니다. 동네가 크진 않지만 처음 가보는 곳이라 조금은 흥분된 마음으로 진짜 볼 일은 잠시 젖혀 두고 색다른 풍경에 열심히 구경을 하였습니다. 무사히 일을 마치.. 2011. 5. 10.
뉴저지의 이모저모 42 *마지막 사진은 동물들의 변을 처리하기 위한 비닐 봉지입니다. 2011. 5. 9.
뉴저지의 이모저모 41 2011. 5. 9.
뉴저지의 이모저모 40 2011. 5. 7.
뉴저지의 이모저모 39 2011. 5. 7.
뉴저지의 이모저모 38 2011. 5. 6.
뉴저지의 이모저모 37 2011. 5. 6.
뉴저지의 이모저모 36 2011. 5. 5.
뉴저지의 이모저모 35 2011. 5. 5.
뉴저지의 이모저모 34 2011. 5. 4.
뉴저지의 이모저모 33 2011. 5. 4.
뉴저지의 이모저모 32 2011. 5. 3.
뉴저지의 이모저모 31 2011. 5. 3.
뉴저지의 이모저모 30 2011. 5. 2.
뉴저지의 이모저모 29 *위 나무 토막들은 물의 속도를 낮춰 흙이 쓸려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랍니다. 2011. 5. 2.
미국 내 한국 식품점 시카고에 살 때는 그 때만 해도 20여년 전이라 코리아타운이 있는 로렌스거리를 가야 한국 식품점이나 한국 식당을 갈 수 있었습니다. 미시간호수를 끼고 차를 몰아 코리아타운을 찾아 가면 벌써 입구서부터 한글 간판이 보이고 한국사람이 눈에 띄게 많이 보여 마음이 푸근해지곤 했었.. 2011. 4. 30.
뉴저지의 이모저모 28 201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