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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호주)131

호주, 시드니 116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 앞 바다에는 유람선이 떠 있고, 해안가를 따라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이라 이런 여유로운 풍경이 나몰 수 있었지요. 우리 같은 여행자도 이곳에서 잠시 숨을 고릅니다. 2020. 9. 28.
호주, 시드니 115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멀리서 볼 때는 하얀 지붕의 건물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다양한 모습의 건축물이 다양한 색깔로 그 속에서 맡은 역할을 하고 있더군요. 통유리로 이루어진 레스토랑의 모습도 충분히 이색적이고 멋있었습니다. 2020. 9. 26.
호주, 시드니 114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 건물은 따로 정문이 없기 때문에 어디가 앞인지 솔직히 알 수가 없습니다. 위로 솟은 타일로 덮인 조개껍질 모양이랄까 오렌지 조각이랄까 유감없이 실컷 구경하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2020. 9. 25.
호주, 시드니 113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아래 두 장에서 보여주듯 이 건축물을 설계하게 된 오렌지 조각에 대한 설명과 건축가의 모습이 동판에 새겨져 있습니다. 실제로 흰색과 베이지색 타일을 눈 앞에서 보고 직접 만져보다니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2020. 9. 24.
호주, 시드니 112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가까이서 보니 무광의 베이지색 타일과 유광의 흰색 타일이 확실하게 보였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바닥인데 파손될 경우 교체하기 쉽게 나사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바닥 하나도 미래까지 생각하는 방식이 맘에 들었습니다. 2020. 9. 23.
호주, 시드니 111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 홀과 화장실 모습입니다. 화장실 문도 곡선으로 되어 있고 손 씻는 싱크대도 곡선이라 해설자가 화장실도 꼭 들려 보라고 하더군요. 허술하게 지나갈 수 있는 부분까지 신경 쓴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2020. 9. 22.
호주, 시드니 110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조명이 있어 콘크리트지만 천장 구조물이 더 근사해 보이고 안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좋아 보입니다. 2020. 9. 21.
호주, 시드니 109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내부 구조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음향과 조명에 신경을 많이 쓴 듯 보입니다. 2020. 9. 19.
호주, 시드니 108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내부로 들어 가니 빆에서 보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였습니다. 차차 더 보시겠지만, 콘크리트와 철, 목재가 그대로 드러나고 구조도 생소해서 건축에 대해 문외한인 제가 보기에도 건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2020. 9. 18.
호주, 시드니 107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입구에서 기다리는 동안 주위를 돌아 보니 우리나라 기업 삼성이 주 파트너로서 후원을 하기 때문에 전광판에 계속 삼성이 뜨더군요. 이런 문화사업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는 게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이제 위로 올라가겠습니다. 2020. 9. 17.
호주, 시드니 106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드디어 오페라 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유명한 하얀 오페라 하우스의 지붕과 하버 브릿지가 코 앞에 보입니다. 1층에는 하버를 바라보며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맨 아래 사진에서 표를 끊습니다. 2020. 9. 15.
호주, 시드니 105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향해 *시드니의 세인트 메어리 대 성당을 스쳐 지나가는데 정말 시간이 허락하면 들어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한정된 시간에 보고 싶은 걸 다 볼 수는 없었습니다. 이미 들렸던 시드니 타워도 보입니다. 2020. 9. 14.
호주, 시드니 104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향해 *맥콰리 포인트를 떠나 호주 여행의 하이라이트 오페라 하우스를 향해 갑니다. 도중에 아트 갤러리를 지나가는데 시간이 넉넉하면 들려 보면 좋겠지만 아쉽게 그냥 지나칩니다. 2020. 9. 12.
호주, 시드니 103 - 시드니, 맥콰리 포인트 *이 맥콰리 공원에는 뿌리가 위에서부터 자라 내려오는 나무가 있어 신기했습니다. 2020. 9. 11.
호주, 시드니 102 - 시드니, 맥콰리 포인트 *이곳 맥콰리 포인트에서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동시에 담을 수 있습니다. 멀리 하버 브릿지 위로 사람들이 다니는 게 보입니다.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인 명소 두 군데를 동시에 보게 되어 가슴이 뛰었습니다.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