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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모텔에서 하룻밤을 자고 간단히 아침을 먹고 나니 몸이 개운해져서 또다시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장시간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얼마를 달리니 나이아가라 폭포 표지판이 나타나고, 관광 안내소가 보였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폭포까지 가는 지도를 받아 들고, 폭포 싸인을 따라 가니 마침내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공원 주변 건물은 온통 나이아가라 폭포라는 단어로 도배를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10불(약 12,000원)의 주차료를 내고 들어가니 관광버스와 일반 차량으로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었습니다. 우리는 겨우 한 곳에 차를 세우고 간단한 복장으로 사람들 무리를 따라 가니 멀리서부터 물안개가 보이면서 거대한 폭포 소리가 들렸습니다. 날씨는 너무 더운데 발걸음은 빨라지고 사람들은 많아 .. 2011. 10. 28.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7 2011. 10. 27.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7 *위 사진은 숙소의 모습이고, 그림은 숙소 복도에 걸려 있었는데 분위기가 좋아 찍었습니다. 2011. 10. 27.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6 2011. 10. 26.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5 2011. 10. 26.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4 *이곳 관광 안내소에서 폭포까지 가는 지도와 숙소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2011. 10. 25.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3 *위 사진은 관광 안내소인데 분위기도 쾌적하고, 어린이 놀이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011. 10. 25.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2 *폭포 가는 도중에 들린 수퍼마켓 2011. 10. 24.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1 2011. 10. 24.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우리는 남편이 서울 가기 전에 어딘가 여행을 가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처음에는 전에 살던 시카고를 갈까 했는데 운전 시간이 너무 길고, 마침 남편이 감기에 걸려 장시간 운전이 힘들 것 같아 계획을 바꿨습니다. 그럼, 오랜만에 뉴욕 북쪽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자고 의견이 모아져 2박 3일 정도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나이아가라 주변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장소의 하나로 알려져 매년 1,4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저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오래 전에 캐나다 쪽에서 두 번, 미국 쪽에서 두 번 이미 보았지만 아이는 어렸을 때 갔기 때문에 기억이 안 난다고 하고, 저도 마지막으로 간 게 한 20년 정도 된 것 같아 다시 보고 싶었습니다. 처음 캐나다 쪽 나이아가.. 2011. 10. 24.
그림 겨울의 우포늪 (30P) *제 28회 신미술대전에서 입상했습니다. 겨울1 (20P) 겨울 2 (20P) *겨울1과 2도 우포늪의 겨울 풍경입니다. 2011. 10. 23.
그림 런던의 겨울 (30P) *버킹엄궁 건너 세인트 제임스공원 허드슨 강 너머 (25P) *뉴저지 집 근처에서 강 건너 바라본 뉴욕 풍경 2011. 10. 23.
그림 스페인의 추억 (25P) *빨간 철교가 예쁜 지로나에서, 제 15회 소사벌 미술대전에서 입상하였습니다. 터키 1 (10p) *성 소피아 성당 앞의 노점상, G20 정상회담 기념 필리핀 전시에서 동상을 받았습니다. 터키 2 (10P) *파묵깔레에서 면제품 파는 여인들, 이 그림은 전시에서 팔려서 지금 제게 없습니다. 2011. 10. 23.
그림 겨울의 월류봉 (30P) 어느 모임 (30P) *제 24회 대한민국 회화대전에서 입상했습니다. 2011. 10. 23.
집 주변 풍경 14 2011.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