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93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90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붉은색 천지입니다. 좋은 기가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2024. 9. 28.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89 *숙소에 짐을 옮겨 놓고 동네 구경을 하기 위해 일단 차로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진 갖가지 모습의 암석이 눈에 들어옵니다. 2024. 9. 27.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88 *숙소로 가는 복도에 붙어 있는 그림들인데 재미있어서 몇 개 담았습니다. 2024. 9. 26.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87 *숙소 로비입니다. 영화에서 보던 서부 개척시대 느낌의 올드한 분위기입니다. 2024. 9. 25.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86 *지금까지와는 풍경이 완전히 달라 세도나에 도착했다는 게 실감납니다. 주변 곳곳이 붉은 사암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2024. 9. 24.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를 향해 85 *선인장 군락이 있는 곳을 한참 달리니 드디어 세도나 표지판이 보입니다. 거의 도착을 한 것 같습니다. 2024. 9. 23.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를 향해 84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이라 계속 찍고 또 찍는데 늘 보는 사람들 눈에는 별로 특이한 풍경이 아니겠지요. 저는 그래도 꿋꿋이 계속 찍었습니다. ㅎㅎ 2024. 9. 21.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를 향해 83 *아주 오래 전 아이들 어렸을 때 애리조나주를 갔을 때 키 큰 선인장 군락을 본 이후로 이렇게 많은 선인장은 처음 봅니다. 제대로 담고 싶어도 달리는 차 속이라 어렵네요. 2024. 9. 20.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세도나를 향해 82 *점점 키 큰 선인장이 많이 보이는 걸 보니 사막 기후 지역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2024. 9. 19.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세도나를 향해 81 *빠르게 달리는 차 속에서 창문을 통해 찍다 보니 흔들리기도 하고, 원하던 장면을 지나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떤 풍경을 지나고 있는지 보여드리고 싶어 올립니다. 2024. 9. 18.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세도나를 향해 80 *샌디에고에서 세도나까지는 차로 7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이기 때문에 3박4일 동안 필요한 모든 짐을 다 싣고 일찍 출발합니다. 2024. 9. 18.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9 *한국 사람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이 주로 많이 오는 H-Mart는 수퍼라 각종 식료품을 다 팔지만 주변으로 한국 빵집이나 미용실, 피부관리용품 매장 등도 성업 중입니다. p.s.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오. 2024. 9. 16.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8 *마침내 게임이 끝나고 넷이 저녁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장도 보고 밥도 먹을 겸 H-Mart라고 한인이 하는 큰 식품점 내의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고 마트 구경을 합니다. 뉴저지와 시카고 등지에도 있는 대형 마트라 저도 예전에 자주 애용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서 파는 대부분의 식재료는 물론이고 밥솥 등 가전제품도 구할 수 있습니다. 2024. 9. 14.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7 *제부와 함께 얼마를 달려 동생 부부가 자주 간다는 맛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아사히볼이라는 달달한 디저트와 아보카도, 베이컨, 치킨이 들어간 케사디아를 맛있게 먹고 시간을 보낸 후 다시 골프장을 갔는데 아직도 게임이 끝나지 않아 기다리는 동안 잘 다듬어진 푸른 잔디에 쏟아지는 석양을 잠시 감상했습니다. 2024. 9. 13.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6 *1957년과 61년 챔피온이라는 아놀드파머의 동판도 보이고, 드디어 여동생과 남편이 카트를 타고 이동합니다. 그들이 공을 치는 동안 거기서 기다리는 건 너무 지루해서 저 때문에 공도 못 치는 제부와 함께 시원한 카페를 찾아 가고 있습니다. 2024. 9. 12. 이전 1 ··· 3 4 5 6 7 8 9 ··· 3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