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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130

독일 2-44 베를린, 박물관 섬, 알테스 박물관(베를린 구 박물관) *그 당시 금과 다른 보석을 이용한 장신구들을 보는데 지금 사용해도 될 정도로 세련되어 놀랐습니다. 2023. 6. 22.
독일 2-43 베를린, 박물관 섬, 알테스 박물관(베를린 구 박물관) *각양각색의 다양한 디자인과 모양의 토기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전시되어 있어 눈이 즐거웠습니다. 2023. 6. 21.
독일 2-42 베를린, 박물관 섬, 알테스 박물관(베를린 구 박물관) *베를린 송신탑은 동독 시절 만들어졌으며, 높이 368m로 독일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베를린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시내 관광버스도 보고 잠시 쉼을 한 뒤 알테스 박물관(베를린 구 박물관)으로 갑니다. 이 박물관 건물은 1823년부터 1830년까지 건축가 카를 프리드리히 싱켈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박물관 섬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이며 박물관 섬의 다른 박물관들과 역사적인 건물들과 함께 구 박물관은 199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23. 6. 20.
독일 2-41 베를린, 박물관 섬, 페르가몬 박물관을 떠나 *페르가몬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다른 박물관을 가기 전 다리도 쉴 겸 피자집에서 피자를 먹고 주변을 잠시 걸었습니다. 2023. 6. 19.
독일 2-40 베를린, 박물관 섬, 페르가몬 박물관 *당시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생활용 가구나 용품들 그리고 그들의 생활하는 모습이 전시되어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p.s. 미국 사는 여동생 부부가 방문하여 며칠 함께 일본을 여행하고 오겠습니다. 포스팅은 예약으로 계속됩니다. 2023. 6. 17.
독일 2-39 베를린, 박물관 섬, 페르가몬 박물관 *책이나 방송 매체를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수 천년 전에 만들어진 조각상이나 벽화에 아직도 채색이 남아 있는 걸 직접 눈으로 보니 신기하고 경이로웠습니다. 당시 그들의 문화가 얼마나 발달되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2023. 6. 16.
독일 2-38 베를린, 박물관 섬, 페르가몬 박물관 *볼링핀 머리 장식이나 상형문자를 비롯한 이집트 특유의 고유한 문화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2023. 6. 15.
독일 2-37 베를린, 박물관 섬, 페르가몬 박물관 *오래 전 우리와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돌로 만들어진 조각상은 말할 것도 없고 각종 금으로 된 장식과 토기, 토기에 채색된 문양까지 지금의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게 큰 행운인 것 같았습니다. 2023. 6. 14.
독일 2-36 베를린, 박물관 섬, 페르가몬 박물관 *동물 형상의 미이라도 있던 미이라 방을 나와 다음 전시실로 가는 길은 천창이 있어 환하게 밝아 좋았습니다. 2023. 6. 13.
독일 2-35 베를린, 박물관 섬, 페르가몬 박물관 *우리가 늘 보아왔던 미이라가 아닌 상반신만 채색이 된 것도 있고, 왕가의 모습이 아닌 그렇지만 일반인 신분은 아닐 것 같은 미이라도 있었습니다. 2023. 6. 12.
독일 2-34 베를린, 박물관 섬, 페르가몬 박물관 *석관에 미이라가 누워 있는 이곳은 조명과 구조가 지금까지 보아 온 전시장과 달랐습니다. 차차 보시겠지만 미이라의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아 보존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 게 보였습니다. 2023. 6. 10.
독일 2-33 베를린, 박물관 섬, 페르가몬 박물관 *그 당시 중동 사람들은 돌을 잘 다루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거대한 돌에 세심하게 문양을 새긴 조각상들이 매우 경이롭습니다. 2023. 6. 9.
독일 2-32 베를린, 박물관 섬, 페르가몬 박물관 *두 번째와 세 번째 므샤타 궁전 벽은 요르단에 있던 우마이야 왕조의 겨울궁전인 므샤타 궁전의 일부로 남쪽 부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칼리파 왈리드 2세에 의해 건설되던 중 그의 암살로 인해 미완성 상태로 방치된 것으로 (이후 지진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스만 제국의 술탄 압뒬하미트 2세가 독일 제국의 카이저 빌헬름 2세에게 우호의 표시로 기증한 유적입니다. 2023. 6. 8.
독일 2-31 베를린, 박물관 섬, 페르가몬 박물관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의 밀레토스 시장문은 서기 2세기 고대 도시인 밀레토스에 지어진 건축물로서 10세기와 11세기에 지진으로 붕괴된 것을 1900년대에 발굴하여 복원한 것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폭은 30m, 높이 16m의 크기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때 손상을 입은 것을 1950년에 재보수 했고, 2000-2010년대에 들어서 다시 재보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2023. 6. 7.
독일 2-30 베를린, 박물관 섬, 페르가몬 박물관 *이슈타르의 문은 신바빌로니아 시대 바빌론 성곽의 성문 중 하나였으며 가장 중요하게 여겨졌던 곳입니다. 바빌론 발굴 당시 유적 파편들을 통째로 실어와 1930년까지 10여년 간 모사하여 복원한 것으로, 엄밀히 말하면 당대의 것과는 차이가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문 자체도 푸른색 벽돌로 이루어졌고, 거기다 도자기 조각으로 모자이크 형식을 빌어 동물을 표현한 모습이 우리 눈에는 생소하고 특이한 유적으로 보였습니다. 2023.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