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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11 - 숙소와 주변 *일본 타운 내의 다른 쇼핑몰을 가니 일본 식당이 줄지어 있어 이곳이 미국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2024. 2. 11.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10 - 숙소와 주변 *일본 타운 가는 길에 핼로윈을 맞아 일본식 분장을 한 젊은이들이 보였습니다. 가까이서 찍기는 부담스러워 멀리서 빨리 찍다 보니 좀 흔들렸네요. 일본 타운 내에 쇼핑몰이 마주 보고 있어 한쪽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우선 다이소가 눈에 띄어 들어갔는데 한국 컵라면들이 매장에 떡 진열되어 있어 좀 전의 찝찝함이 조금은 가신 듯 했습니다. p.s.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 2. 9.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9 - 숙소와 주변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근처에 무엇이 있나 알아보러 외출을 했습니다. 몇 블럭 가지 않아 일본 타운이 나타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일본인이 많이 산다고는 들었지만 입구서부터 일본 냄새가 확 나서 뭔지 모를 찝찝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동양 음식을 먹을 수 있겠다는 반가움도 들었습니다. 2024. 2. 8.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8 - 숙소와 주변 *호텔 로비와 조식 장소, 복도, 침대 등의 모습입니다. 벽지를 비롯해서 가구와 장식들이 호텔 이름처럼 퀸 앤 시대에 와 있는 것 같은 색다른 분위기입니다. 오후 4시쯤 되면 수제 쿠키와 샴페인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2024. 2. 7.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7- 숙소와 주변 *공항서부터 기차와 버스를 갈아 타고 힘들게 도착한 호텔 문을 들어서자 마자 이곳은 마치 1800년 대 영화 속 세트장에 온 것 같은 그런 분위기여서 마구 설렜습니다. 그래서 체크인 하는 동안 사진을 쉴 새 없이 찍었습니다. 2024. 2. 6.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6 *전기 버스를 타고 번화가를 지나 호텔 부근 정류장에서 내려서 가방을 끌고 호텔을 찾아 갑니다. 핼로윈이 가까워 거미와 거미줄 장식을 해 놓은 집도 있습니다. 맨 아래 사진이 호텔입니다. 2024. 2. 5.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 *고층 빌딩의 숲이지만 맨해튼의 번잡함은 보이지 않고 매우 정돈되고 차분한 느낌였습니다. 버스 정류장조차 깨끗하고 단정해보입니다. 2024. 2. 3.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4 *샌프란시스코에는 전차(전기 버스?)가 많이 다닙니다. 숙소까지는 다시 전차를 타고 가야 해서 특별한 건 없지만 덕분에 전차 체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2024. 2. 2.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3 *기차에서 내려서 시내로 들어오니 맨해튼 못지 않은 고층 빌딩이 우리 눈을 휘둥그렇게 만듭니다. 현대식 빌딩과 함께 옛 흔적이 남아 있는 빌딩도 섞여 있는데 아무튼 대단하네요. 2024. 2. 1.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2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바트라는 기차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 숙소로 가는 길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기차 창 밖으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주택이 밀집한 풍경입니다. 2024. 1. 31.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1 *샌프란시스코는 아주 오래 전에 아이들 어렸을 때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본 가파른 거리와 금문교, 꽃 길, 부둣가 등이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그때의 추억을 더듬어 볼 생각입니다. 2024. 1. 30.
오랜만의 미국 여행 그 동안 유럽, 특히 독일 이야기를 포스팅 했었는데 오랜만에 미국 이야기를 올릴까 합니다. 미국은 제가 10년 가까이 살았던 곳이고 동부에는 작은 애가 아직 살고 있고, 서부에는 여동생이 살고 있어 특히 정이 가는 나라입니다. 보통 1년에 한 번 정도는 방문을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2018년에 마지막으로 방문을 하고 거의 5년 만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서부를 거쳐 동부까지 비교적 긴 기간 여행한 기록을 올리려 합니다. 서울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며칠 머무르며 예전에 잠시 들렸던 금문교를 비롯한 추억의 장소들도 다시 보고 새로운 곳도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에 갔었던 요세미티의 웅장함을 다시 보고 싶어 차를 렌트하여 장엄한 자연을 감상하고, 여동생이 사는 샌디에고로.. 2024. 1. 29.
독일 2-174 베를린에서 인천으로 *낯익은 베를린 중앙역에 도착하여 암펠만 상점도 다시 한 번 보고, 역을 빠져 나와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 인천으로 향하면서 모든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 27.
독일 2-173 함부르크에서 베를린으로 *이번 여행의 모든 일정을 끝내고 함부르크에서 기차를 타고 베를린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여 드디어 인천으로 갑니다. 2024. 1. 26.
독일 2-172 함부르크 시청과 그 주변 *함부르크 시청 주변을 둘러본 후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갑니다. 지하철로 가는 도중에 아시안 마켓이 있어 잠시 들려 보고 호텔로 갑니다. 2024. 1. 25.
독일 2-171 함부르크 시청과 그 주변 *대부분의 교회와 마찬가지로 성 페트리 교회도 비슷한 모습인데 초가 녹아내린 모양은 매우 인상적였습니다. 2024. 1. 24.
독일 2-170 함부르크 시청과 그 주변 *성 페트리 교회는 전에 잠깐 소개를 했었지만 내부로 들어가 본 건 처음입니다. 12세기 경 고딕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2024. 1. 23.
독일 2-169 함부르크 시청과 그 주변 *호수 주변에는 비둘기 떼가 몰려 있는데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먹을 것을 주니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 주변으로 몰려듭니다. 202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