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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독일)642

독일 347 - 메어스부르크 구궁전 *주방과 가까운 곳에는 그 당시 사용되었던 그릇을 비롯한 주방 기구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2022. 11. 23.
독일 346 - 메어스부르크 구궁전 *누구의 방인지는 모르겠지만 갈색의 가구들이 많아 무거운 분위기인데 구석의 초록색 벽난로가 산뜻해서 좋았습니다. 2022. 11. 22.
독일 345 - 메어스부르크 구궁전 *벽면 한쪽 구석에는 타일로 치장된 벽난로가 있고 주변에는 기사의 모습, 사냥하는 모습 등을 천에 그린 그림과 조각상이 있어 그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 11. 21.
독일 343 - 메어스부르크 구궁전 *각종 뿔 달린 동물의 박제와 사냥 도구들이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가니 이곳에서 예전에는 사냥이 많이 이루어졌었나 보다 싶었습니다. 2022. 11. 18.
독일 342 - 메어스부르크 구궁전 *벗겨진 칠 속에 감춰진 오랜 역사가 언듯언듯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사용되었던 갖가지 모양의 긴 등받이 의자들도 세월을 말해주네요. 2022. 11. 17.
독일 341 - 메어스부르크 구궁전 *입구를 지나니 몇 겹을 칠했는지 알 수도 없는 군데군데 벗겨진 벽면에 중세시대에 쓰였을 것으로 짐작되는 먼지를 뒤집어 쓴 물품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습니다. 신궁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2022. 11. 16.
독일 340 - 메어스부르크 구궁전 *실내로 입장하기 전에 넓진 않지만 잘 다듬어진 정원과 조각상도 살짝 둘러봅니다. 2022. 11. 15.
독일 339 - 메어스부르크 구궁전 *구궁전 입구부터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녹슨 쇠 철문과 중세 복장의 지킴이가 방문객을 맞습니다. 2022. 11. 14.
독일 337 - 메어스부르크 신궁전 옆 구궁전으로 *메어스부르크 신궁전 가까이에 구궁전이 있습니다. 그 사이에 안네트 드로스테 휠스호프의 조각상이 있는데, 19세기 독일을 대표하는 베스트팔렌지방 출신의 여류시인이자 소설가입니다. 그녀는 이곳 메어스부르크에서 그녀의 생을 마감 했습니다. 그녀의 작품인 유대인의 너도밤나무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여러 출판사에 의해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2022. 11. 11.
독일 336 - 메어스부르크 신궁전 *물고기나 곤충, 식물의 화석도 전시되어 있고, 바다에서 보이는 각종 조개류와 소라 껍질 등도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4대륙을 그린 펜화도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로써 신궁전 내부 관람을 마칩니다. 2022. 11. 5.
독일 335 - 메어스부르크 신궁전 *왕실 수준은 아니지만 역사를 간직한 집기나 그림, 악기라 한 번 더 눈길이 갔습니다. 2022. 11. 4.
독일 334 - 메어스부르크 신궁전 *메어스부르크가 호수에 면한 도시이기 때문에 새의 조형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갈매기가 낚싯대를 들고 있거나 왕관을 쓰고 있거나 가방을 얹고 있는 모습들이 친근해 보입니다. 2022. 11. 3.
독일 333 - 메어스부르크 신궁전 *녹색 실크 벽지가 주는 안정감이나 캐노피 침대의 고급스러움도 보이고, 건축 당시의 주변 모습을 그린 그림도 걸려 있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워낙 화려한 궁전들을 보아서 인지 오히려 소박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22. 11. 2.
독일 332 - 메어스부르크 신궁전 *신궁전 내부는 아무래도 왕이 기거하던 곳은 아니라서 그런지 다른 궁전에 비해 아주 화려한 것 같진 않습니다. 2022. 11. 1.
독일 331 - 메어스부르크 신궁전 *신궁전 입구부터 계단 난간을 따라 많은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202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