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영상 (독일)642

독일 330 - 메어스부르크 신궁전 *신궁전 정원에서 바라보는 호수 뷰를 감상했으니 이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p.s. 강원도 쪽 여행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차차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10. 29.
독일 329 - 메어스부르크 신궁전 *멀리 알프스의 설산이 보이고 붉은 지붕들이 발 아래 보이는 호숫가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데 모든 게 회색으로 보여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흐릿한 분위기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2022. 10. 28.
독일 328 - 메어스부르크 신궁전 *맑으면 더 멀리까지 선명하게 보여 좋았겠지만 흐리면 흐린 대로 또 나름의 운치가 있어 나쁘진 않았습니다. 2022. 10. 27.
독일 327 - 메어스부르크 신궁전 *신궁전 정원에서 바라보는 호수 풍경이 너무 멋진데 날이 흐려 하늘이고 호수고 뿌옇게 보여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늘에는 광고용 고무 비행기 모형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p.s. 며칠 어머니를 모시고 강원도 쪽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답방이 여의치 않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2022. 10. 26.
독일 326 - 메어스부르크 신궁전 *분홍색 건물은 18세기에 콘스탄츠의 주교가 거주했던 바로크 양식의 신궁전입니다. 내부는 유료 입장이지만 정원은 무료이며 여기서 바라보는 뷰는 상상 이상입니다. 2022. 10. 25.
독일 325 - 메어스부르크 *흐렸다 갰다를 반복하는 날씨 속에 우비를 입고 우산을 들고 와이너리를 지나 이곳저곳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노란색 건물은 중요한 건물 같아 찍긴 했는데 용도를 모르겠습니다. 2022. 10. 24.
독일 324 - 메어스부르크 *노란색 건물은 800년 이상 된 주립 와이너리인데 이곳에선 시음과 구매가 가능합니다. 2022. 10. 22.
독일 323 - 메어스부르크 *아랫 마을로 가는 언덕에는 특히 포도밭이 많아 포도 넝쿨이 담벼락을 타고 가는 집도 눈에 띄고, 여기저기 와이너리도 많습니다. 2022. 10. 21.
독일 322 - 메어스부르크 *윗 마을에는 비바람에 분홍색 꽃잎이 떨어진 분수도 있고, 노란색 건물의 시청도 있습니다. 중간의 맑은 하늘이 보이는 사진은 시청을 잘 보여 드리기 위해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2022. 10. 20.
독일 321 - 메어스부르크 *메어스부르크는 언덕 위에 구궁전과 신궁전이 있는 윗마을과 호수를 따라 식당, 카페가 많은 아랫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5세기에 세워진 붉은 색 윗 성문이 보입니다. 우린 지금 윗마을에 있습니다. 2022. 10. 19.
독일 320 - 메어스부르크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는 음산한 날씨지만 호텔에 짐을 풀자 마자 아름다운 풍경에 우산을 쓰고라도 둘러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미 여러 도시를 거쳐 익숙해질 만도 한데 새로운 도시에 대한 설렘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2022. 10. 18.
독일 319 - 메어스부르크에 도착하여 *메어스부르크는 독일에서 가장 큰 호수인 보덴제에 위치한 동화같은 마을입니다.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우중충한 날씨 속에서도 도시가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맨 위의 두 장은 우리가 묵은 호텔입니다. 지금까지 본 독일은 소도시도 하나 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여행 전 독일에 대한 제 생각이 얼마나 잘못 됐나를 거듭 확인하고 있습니다. 2022. 10. 17.
독일 319 - 보덴제 호수, 메어스부르크를 향해 *식당이 물가에 있다 보니 어스름 어둠이 지고 하나 둘 조명이 켜지는 저녁 풍경이 고요하면서도 근사했습니다. 이런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식사는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2022. 10. 11.
독일 317 - 보덴제 호수, 메어스부르크를 향해 *보덴제 호수(콘스탄츠 호수) 변의 메어스부르크를 향해 가는 도중에 식사를 하러 들린 곳입니다. 호수에 면해 있어 해산물 종류가 많았는데 사진을 남기지 못해 아쉽습니다. 2022. 10. 8.
독일 316 - 울름을 떠나 다음 도시로 *계속 남쪽을 향해 내려갑니다. 멀리 눈이 남아 있는 설산도 보이고, 넓은 포도밭도 지나갑니다. 202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