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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독일)642

독일 269 - 뷔르츠부르크 마르크트 광장과 주변 *길을 걷다 보니 서울상사라는 한국 수퍼도 보이고, 아프리카 페스티발 광고판도 지나쳤습니다. 마침내 저녁 때가 되어 독일인 부부가 예약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간판에서 보듯 육류를 주로 취급하는 곳입니다. 2022. 8. 9.
독일 268 - 뷔르츠부르크 마르크트 광장과 주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거리 풍경과는 다른 풍경을 보니 광고용 간판이나 광고로 도배된 버스만 봐도 신기했습니다. 2022. 8. 8.
독일 267 - 뷔르츠부르크 마르크트 광장과 주변 *외국에서 낯선 골목을 다니는 것도 재미가 있고, 길 가의 상점들을 구경하는 것도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특히나 우리에겐 흔치 않은 야외 카페나 식당들을 보면 기분이 절로 여유로워집니다. 2022. 8. 6.
독일 266 - 뷔르츠부르크 마르크트 광장과 주변 ^광장과 연결된 골목은 조용하지만 길 가 상점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2022. 8. 5.
독일 265 - 뷔르츠부르크 마르크트 광장과 주변 *광장을 잇는 골목에서 특이한 발코니와 벽 모서리의 그림을 발견하고는 이색적이라 카메라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022. 8. 4.
독일 264 - 뷔르츠부르크 마르크트 광장과 주변 *중앙광장인 마르크트 광장에서는 봄과 가을에 와인축제가 열립니다. 이곳에는 오벨리스크도 있습니다. 현대식 건물이 함께 공존하는 멋진 광장입니다. 2022. 8. 3.
독일 263 - 뷔르츠부르크 성 마리아 성당 *성 마리아 성당 내부를 들어가 봅니다. 다른 오래된 성당에 비해 내부 장식은 조촐한 편입니다. 정면의 스테인드 글라스와 성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2022. 8. 2.
독일 262 - 뷔르츠부르크 성 마리아 성당 *성 마리아 성당은 14세기에 후기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는데 강렬한 붉은 색이 인상적입니다. 외부에서만 봐도 하얀 벽 면에 붉은 색 테두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2022. 8. 1.
독일 261 - 뷔르츠부르크 시내 *노란색 건물 1층에는 관광 안내소가 있고 위 층은 시립 도서관입니다. 남쪽으로 갈수록 마이바움이 보입니다. 마이바움은 5월의 나무라는 뜻으로 5월 1일에 설치하는 장식용 나무를 말합니다. 마이바움은 원래는 남자가 여자 친구 집 앞에 세워 놓는 게 전통인 곳도 있는 것 같은데, 요즘은 그 지역의 특징을 나타내는 풍습이나 특산물이 주로 장식되는 것 같습니다. 2022. 7. 30.
독일 260 - 뷔르츠부르크 시내 *시내에는 중세 건축물도 보이고, 맥주 광고를 달고 지나가는 전차도 보입니다. 특별함이 없는 그곳 주민들의 일상도 관광객에게는 신기한 볼거리가 됩니다. 2022. 7. 29.
독일 259 - 뷔르츠부르크(성 킬리안) 대성당 *뷔르츠부르크 대성당 관람을 마치고 다시 시내로 나왔습니다.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건축물도 우리가 흔히 보는 건축 양식이 아니라 제 눈에는 하나 같이 특별해 보입니다. 2022. 7. 28.
독일 258 - 뷔르츠부르크(성 킬리안) 대성당 *파이프 오르간은 1969년에 제작된 것이랍니다. 생각보다는 오래 되지 않았네요. 2022. 7. 27.
독일 257 - 뷔르츠부르크(성 킬리안) 대성당 *뷔르츠부르크 대성당은 독일에서 네 번째로 큰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으로 1040년에 짓기 시작하여 200년 간 지어졌습니다. 686년 아일랜드에서 뷔르츠부르크에 포교하러 와서 순교한 수도사였던 킬리안 성인을 모신 성당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파괴되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재건되었습니다. 2022. 7. 26.
독일 256 - 뷔르츠부르크 시내 *맨 위의 뷔르츠부르크 대성당도 보이고, 전차도 다니고, 분수 주변 아이들의 물놀이도 정겹습니다. 2022. 7. 25.
독일 255 - 뷔르츠부르크 시내 *뷔르츠부르크 시내를 걷다 보면 오래된 성당이나 교회 건물과 함께 유리로 된 현대식 건물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 공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s. 독일 여행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