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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독일)642

독일 194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이곳은 궁전 예배당과 금박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소성전입니다. 2022. 4. 23.
독일 193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성인들의 뼈 조각이 보관된 성물실입니다. 우리나라 부도나 사리 보관실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아래 두 장은 제 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된 성전인데 재건되어 현재 콘서트홀로 사용 중이랍니다. 이 두 장은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2022. 4. 22.
독일 192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박물관 안의 여러 방향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입니다. 아래 두 장은 다른 건물로 이동 중의 복도 모습입니다. 2022. 4. 21.
독일 191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방이 하도 많고 방 마다 각각의 개성이 있어 보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 감탄하며 보게 됩니다. 그러나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관람할 때는 으례 그렇듯이 다리는 점점 무거워집니다. 그렇다고 멈출 수는 없어 잠시 의자에 앉아 쉬었다가 다시 계속 갑니다. 2022. 4. 20.
독일 190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천장의 그림도 대단하고 벽에 걸어 놓은 태피스트리도 잘 보존되어 보는 즐거움이 컸습니다. 무엇보다 플래쉬만 켜지 않으면 촬영을 허락해주어 감사하고 다행였습니다. 보통 저런 벽걸이가 많은 곳은 촬영을 금하는 곳이 많거든요. 아무래도 천이다 보니 빛에 색이 바래거나 상할 우려가 많아서지요. 2022. 4. 19.
독일 189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화려하고 웅장한 황제의 홀입니다. 천장화부터 샹들리에, 벽에 걸린 태피스트리, 그리고 놓여진 정교하고 화려한 가구 등 무엇 하나 소홀히 하지 않은 세심한 인테리어에 감탄을 거듭합니다. 중간 중간 관람객이 쉴 수 있게 의자가 많아 좋았습니다. 2022. 4. 18.
독일 188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궁전이라 그렇지만 방의 분위기나 놓여진 가구나 다 고급스럽고, 화려히고 우리와는 다른 모습이라 더 흥미를 끌었습니다. 2022. 4. 16.
독일 187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방의 용도나 주인의 취향에 따라 색과 형태가 다양하고 화려해서 누군지는 정확히 기억 나지 않아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2022. 4. 15.
독일 186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왕족이나 귀족의 방이라 그렇겠지만 벽면의 태피스트리와 가구 장식품 하나하나가 다 정교하고,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화려합니다. 아주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잘 보존되어 그 당시의 생활상을 후세에도 볼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2. 4. 14.
독일 185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이 박물관에 전시된 도자기의 형태나 문양, 색에서 중국과의 교류가 많았나 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에 러시아의 에르미타쥐 박물관에서도 중국 문양의 도자기와 벽지를 많이 보았는데 중국의 영향력이 큰 것에 새삼 놀랐습니다. 2022. 4. 13.
독일 184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어느 왕족의 방이었는지 누구의 침실였는지 설명이 있었지만 기억을 하지 못해 사진만 보여드립니다. 위에서 세 번째 사진에서 벽으로 착각할 수 있는 비밀의 문이 있는 걸 보셨는지요? 이런 비밀의 문이 하나씩은 꼭 있더라고요. 2022. 4. 12.
독일 183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유럽의 박물관을 가면 특히 한 구석에 자리잡은 스토브의 모양과 장식이 다양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콘솔 타입의 테이블을 보면 대리석 상판과 금빛 장식, 나무 결의 짜맞춤이 얼마나 화려하고 아름다운지 새삼 깨닫습니다. 2022. 4. 11.
독일 182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서로 다른 색깔의 대리석으로 만든 문양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둥근 창의 무늬조차 예술적이더군요. 2022. 4. 9.
독일 181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터널 처럼 꾸민 방의 양쪽 벽에는 두 가지 대리석(두상은 흰색, 몸체는 붉은색으로 조각하여 결합시킨)으로 조각한 역사적인 인물들의 흉상 300개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은 알브레히츠 5세의 수집품들입니다. 수많은 그림과 조각품이 한 공간에 빽빽히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니 어느 작품이 더 감동적이라든가 더 마음에 와 닿는다든가 하는 생각은 아예 없고 제작하는 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또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2022. 4. 8.
독일 180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입구의 조개 장식을 지나니 아치형의 광장이 온통 그림과 조각들이라 너무 흥분되고 놀라서 어디부터 찍어야 할지 가늠할 수가 없었습니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것과 너무 다른 내부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풍경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여러 박물관, 미술관을 다녔지만 이런 곳은 처음였습니다. 2022.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