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상 (독일)756 독일 309 - 울름 시가지 *크지 않은 도시지만 길을 따라 잠시 걷다 보니 수로에는 보트도 있고, 울름 대성당의 첨탑 끝도 보이고, 아담한 메츠거탑도 보입니다. 이 탑은 가축시장이 강변에 있어 구시가지에서 고기를 사기 위해 드나드는 문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탑이 약간 기울어져 있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2022. 9. 27. 독일 308 - 울름 시가지 *도나우강을 따라 긴 산책길이 있어 지전거도 타고 쉼도 할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는 것 같습니다. 2022. 9. 26. 독일 307 - 울름 시가지 *울름은 로텐부르크와는 또 다른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움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물이 가까이 있어 특별해 보였습니다. 2022. 9. 24. 독일 306 - 울름 시가지 *앞서 쉬프하우스는 '기울어진 집'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건물의 절반을 물 위에 지었는데 받침대가 침하하면서 기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호텔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같은 건물인데 제가 갔을 때는 꽃이 없어 꽃을 창문에 달아 놓은 다른 분의 예쁜 사진을 빌렸습니다. 2022. 9. 23. 독일 305 - 울름 시가지 *울름은 강과 수로를 끼고 있어 풍경 자체가 내륙과는 많이 다릅니다. 물과 어우러진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2022. 9. 22. 독일 304 - 울름 시가지 *건축 양식이 로텐부르크와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2022. 9. 21. 독일 303 - 울름 시가지 *울름 대성당은 첨탑이 워낙 높아 시내 어디에서도 보입니다. 강가에 자리잡은 카페가 좋아 보입니다. 2022. 9. 20. 독일 302 - 울름에 도착하여 *로텐부르크를 떠나 제게는 이름도 생소한 울름에 도착헸습니다. 남쪽으로 향할 수록 마이바움이 자주 보입니다. 2022. 9. 17. 독일 301 - 로텐부르크 구시가지를 떠나며 *지버스탑과 성문을 지나 성벽을 따라 들어왔던 길을 다시 돌아 동화 속 같은 아름다운 로텐부르크를 떠납니다. 2022. 9. 16. 독일 300 - 로텐부르크 구시가지 *로텐부르크의 시가지 모양을 청동으로 만들어 놓은 지도를 보며 다시 한 번 이 도시에 대한 기억을 새겨 봅니다. 독일은 이렇게 청동으로 시가지 모형을 조성해 놓은 곳이 많더군요. 2022. 9. 15. 독일 299 - 로텐부르크 구시가지 성 야곱교회 *이번 여행에서는 내부를 들어갈 시간이 없어 외부만 보고 왔습니다. 오래 전 방문 했을 때 제가 찍은 내부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사진이 유명한 리멘슈나이더의 목조 '최후의 만찬'인데 그건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중앙에는 유다와 함께 하는 최후의 만찬을 묘사했고, 오른쪽 날개에는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예수를, 왼쪽 날개에는 올리브동산을 각각 묘사했습니다. 2022. 9. 14. 독일 298 - 로텐부르크 구시가지 성 야곱교회 *시청사 뒤편에 높이 55.2m의 남쪽탑과 높이 57.7m의 북쪽탑 등 두 개의 탑을 가진 성 야곱교회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1311년 공사를 시작하여 1484년 완공하기까지 170년이 더 걸렸다고 합니다. 독일의 유명한 조각가 리멘슈나이더의 '최후의 만찬'과 5500개의 파이프로 만들어진 오르간이 볼 만하고, 예수의 피가 들어간 수정이 박힌 성혈제단 십자가도 유명합니다. 입구에는 성 야곱의 동상이 서있습니다. 너무 좁은 길 상에 위치하여 전체를 담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2022. 9. 13. 독일 297 - 로텐부르크 구시가지 *로텐부르크에서 식사를 한 레스토랑인데 먹기에 바빠 음식 사진은 찍지를 못했습니다. 특별함도 없었고요. 2022. 9. 12. 독일 296 - 로텐부르크 구시가지 *로텐부르크 전통 과자인 슈니발렌 상점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습니다. 슈니발렌은 '스노우볼'이라는 뜻으로 마치 눈뭉치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동그랗게 말아 튀긴 후 슈가 파우더나 설탕 시럽, 초콜릿 등을 입혀 완성시킵니다. 커피 포함 4-5천원이면 한 번쯤 사먹어 볼 만하지만 제 입맛에는 좀 달더군요.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을 비롯해서 동양인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간판에도 한국말과 한자, 일어가 보입니다. p.s. 해피 추석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십시오. 2022. 9. 10. 독일 295 - 로텐부르크 구시가지 *워낙 도시가 작고 예뻐서 어디에 카메라를 대도 아름다운 풍경이 저절로 담깁니다. 특색 있는 예쁜 간판들은 마치 잘츠부르크의 게트라이데 거리를 연상시킵니다. 2022. 9. 9.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