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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독일)755

독일 262 - 뷔르츠부르크 성 마리아 성당 *성 마리아 성당은 14세기에 후기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는데 강렬한 붉은 색이 인상적입니다. 외부에서만 봐도 하얀 벽 면에 붉은 색 테두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2022. 8. 1.
독일 261 - 뷔르츠부르크 시내 *노란색 건물 1층에는 관광 안내소가 있고 위 층은 시립 도서관입니다. 남쪽으로 갈수록 마이바움이 보입니다. 마이바움은 5월의 나무라는 뜻으로 5월 1일에 설치하는 장식용 나무를 말합니다. 마이바움은 원래는 남자가 여자 친구 집 앞에 세워 놓는 게 전통인 곳도 있는 것 같은데, 요즘은 그 지역의 특징을 나타내는 풍습이나 특산물이 주로 장식되는 것 같습니다. 2022. 7. 30.
독일 260 - 뷔르츠부르크 시내 *시내에는 중세 건축물도 보이고, 맥주 광고를 달고 지나가는 전차도 보입니다. 특별함이 없는 그곳 주민들의 일상도 관광객에게는 신기한 볼거리가 됩니다. 2022. 7. 29.
독일 259 - 뷔르츠부르크(성 킬리안) 대성당 *뷔르츠부르크 대성당 관람을 마치고 다시 시내로 나왔습니다.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건축물도 우리가 흔히 보는 건축 양식이 아니라 제 눈에는 하나 같이 특별해 보입니다. 2022. 7. 28.
독일 258 - 뷔르츠부르크(성 킬리안) 대성당 *파이프 오르간은 1969년에 제작된 것이랍니다. 생각보다는 오래 되지 않았네요. 2022. 7. 27.
독일 257 - 뷔르츠부르크(성 킬리안) 대성당 *뷔르츠부르크 대성당은 독일에서 네 번째로 큰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으로 1040년에 짓기 시작하여 200년 간 지어졌습니다. 686년 아일랜드에서 뷔르츠부르크에 포교하러 와서 순교한 수도사였던 킬리안 성인을 모신 성당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파괴되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재건되었습니다. 2022. 7. 26.
독일 256 - 뷔르츠부르크 시내 *맨 위의 뷔르츠부르크 대성당도 보이고, 전차도 다니고, 분수 주변 아이들의 물놀이도 정겹습니다. 2022. 7. 25.
독일 255 - 뷔르츠부르크 시내 *뷔르츠부르크 시내를 걷다 보면 오래된 성당이나 교회 건물과 함께 유리로 된 현대식 건물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 공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s. 독일 여행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7. 23.
독일 254 -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 궁전 *정교하게 다듬어진 정원수가 유럽의 정원임을 말해 주는 듯합니다. 뷔르츠부르크까지 오는 동안에도 포도밭이 많았지만 포도 재배에 적당한 기후인지 이곳에서도 포도 나무가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p.s. 오늘 밤 비행기로 큰 아이가 있는 독일로 여행을 갑니다. 갔다 와서 포스팅 계속하겠습니다. 빈 집 잘 부탁 드립니다. 2022. 7. 5.
독일 253 -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 궁전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의 정원이 푸르르고 잘 가꾸어져 있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2022. 7. 4.
독일 252 -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 궁전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 궁전 내부는 촬영 불가라 입구만 겨우 몇 장 담았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궁전 제단인데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2022. 7. 2.
독일 251 -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 궁전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의 잘 정돈된 아름다운 정원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어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2022. 7. 1.
독일 250 -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 궁전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 궁전입니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나폴레옹이 유럽의 주교관 중 가장 아름다운 궁전이라고 칭찬했다고 합니다. 1720-1744년에 건축된 뷔르츠부르크 궁전도 제 2차 세계대전 중 엄청난 파괴를 당했지만, 소실된 부분을 훌륭하게 복구하여 1981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궁전 안의 벽화와 조각이 유명한데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단 궁전 정원은 무료 개방입니다. 2022. 6. 30.
독일 249 -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 궁전 *뷔르츠부르크에서 꼭 봐야 한다는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 궁전입니다. 레지던츠 궁전의 외관은 오스트리아의 쇤부른 궁전과 비슷합니다. 흔히 왕이나 영주가 시내에 기거하는 궁전을 '레지던츠'라고 부른답니다. 바닥에 사진과 함께 표시된 안내가 이채로웠습니다. 2022. 6. 29.
독일 248 - 뷔르츠부르크 호텔 주변 *호텔 주변 풍경입니다. 호텔 바로 맞은편에 멀리 마리엔베르크 요새가 보여 경치가 좋았습니다. 마리엔베르크 요새의 아름다운 풍경은 차차 다시 올리겠습니다. 2022.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