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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422 - 보덴제 호수 북쪽 하일리겐베르크 성을 떠나 *하일리겐베르크 성을 떠나 또 다시 남쪽 보덴제 구역의 세일럼으로 갑니다. 2023. 2. 20.
독일 421 - 보덴제 호수 북쪽 하일리겐베르크 성과 주변 *가까이 다가갈 수록 건축물이 아기자기하진 않아도 절제된 섬세함과 기하학적인 문양이 있어 정돈 되고 차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붕 위에 굴뚝이 많은 것도 인상적였습니다. 2023. 2. 18.
독일 420 - 보덴제 호수 북쪽 하일리겐베르크 성과 주변 *드디어 입장을 합니다. 유겐하임에 있는 슐로스 하일리겐베르크는 원래 농가였던 곳으로, 헤센의 루드비히 2세의 부인인 빌헬미나 대공비가 자신과 아이들이 함께 살기 위한 성으로 개조한 것이 시작입니다. 해발 730m에 르네상스 스타일로 1250년에 지어졌습니다. 11세기-12세기에 건설된 수도원 유적지와 그에 딸린 작은 부속 교회도 있습니다. 14세기에 수도원이 폐쇄되면서 수도원은 폐허가 되었지만, 부속교회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보덴제 호수와 알프스 산이 바라다 보입니다. 현재는 콘서트장이나 미술 전시장으로 쓰입니다. 본채는 입장도 안 되고 내부의 모습은 촬영불가라고 하여 결국 외관 밖에 찍을 수 없어 화도 나고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 2023. 2. 17.
독일 419 - 보덴제 호수 북쪽 하일리겐베르크 성과 주변 *주변을 거닐다 따뜻한 차라도 한 잔 마시러 빵집에 들어갔는데 빵집 안에 대리석으로 조각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어 담았습니다. 얼추 입장 시간이 되어 하일리겐베르크 성 관람 설명을 듣기 위해 맨 아래 사진의 장소에 갔습니다. 2023. 2. 16.
독일 418 - 보덴제 호수 북쪽 하일리겐베르크 성과 주변 *멀리 알프스 설산이 보이는 하일리겐베르크 성 맞은 편에는 그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체육 시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말도 타고 수영도 하면서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곳이야 말로 우리가 추구하는 편안한 쉼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2023. 2. 15.
독일 417 - 보덴제 호수 북쪽 하일리겐베르크 성과 주변 *하일리겐베르크 성 주변의 건물들도 건축 양식이 예사롭지 않아 입장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2023. 2. 14.
독일 416 - 보덴제 호수 북쪽 하일리겐베르크 성과 주변 *위에 보이는 보덴제 호수 북쪽에 있는 하일리겐베르크 성을 보기 위해 일찍 메르스부르크를 출발했는데 이 성은 다름슈타트 시에서 남동쪽으로 떨어진 작은 도시인 지하임-유겐하임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도착하니 예약된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니다 보니 전 날 비가 내려 풀 숲이 축축하여 운동화 앞 부분이 다 젖었습니다. 2023. 2. 13.
독일 415 - 메어스부르크를 떠나 남쪽으로 *알프스 설산이 구름에 가려져 명확히 안 보일 때도 있지만 그 위용을 드러낼 때면 사진에 담으려는 손길들이 매우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라 방문객으로서는 더 설렜습니다. 2023. 2. 11.
독일 414 - 메어스부르크를 떠나며 *우리가 묵은 숙소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앞에는 작은 성당도 있고 분위기 있는 예쁜 호텔입니다. 이제 짐을 싸고 이곳을 떠나 더 남쪽으로 여정을 계속합니다. 남쪽으로 내려갈 수록 알프스 설산이 멀리 보입니다. 2023. 2. 10.
독일 413 - 메어스부르크 *메어스부르크로 돌아오는 길에 창 밖을 보니 노란색 유채꽃밭이 비를 맞고 있었습니다. 메어스부르크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한 식당입니다. 벽난로가 있는 고풍스러운 식당 분위기가 비 속에 더 운치있게 느껴졌습니다. 2023. 2. 9.
독일 412 - 메어스부르크로 돌아오면서 *비르나우 성당 관람을 마치고 메어스부르크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맨 위의 3장은 와이너리인 것 같습니다. 밖에는 여전히 비가 오고 있어 차에서 바라본 풍경은 흐리고 빗방울로 얼룩져 보입니다. 2023. 2. 8.
독일 411 - 메어스부르크로 돌아오면서, 비르나우 성당 *아름다운 천장의 프레스코 화와 대리석 조각상, 파이프오르간까지 규모는 크지 않아도 너무 훌륭한 성당을 보게 되어 비 속의 우중충함을 다 날려 버렸습니다. 2023. 2. 7.
독일 410 - 메어스부르크로 돌아오면서, 비르나우 성당 *외부에서 볼 때는 자그마한 예쁜 성당 정도로 생각했는데 내부에 들어서니 생각지도 못한 화려한 금빛 장식과 프레스코 화가 우리를 압도했습니다. 바로크 양식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2023. 2. 6.
독일 409 - 메어스부르크로 돌아오면서, 비르나우 성당 *보덴제 호숫가에 면해 있어 경치가 좋은 곳인데 비가 와서 온통 뿌예 아쉬웠습니다. 그럼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2023. 2. 4.
독일 408 - 메어스부르크로 돌아오면서, 비르나우 성당 *마이나우 꽃 섬을 떠나 다시 메어스부르크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멀리 노란색 주립 양조장 건물이 보입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메어스부르크로 가기 전에 보덴제 호숫가에 자리 잡은 성모성지 성당, 비르나우를 방문했습니다. 1750년 대에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내부가 아름다운 작은 성당입니다. 202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