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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1119

첼시마켓을 보고 3 2011. 3. 21.
첼시마켓을 보고 2 2011. 3. 20.
첼시마켓을 보고 1 2011. 3. 20.
첼시마켓에서 언젠가 한국 TV에서 뉴욕의 첼시마켓을 성공사례로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한테 시간되면 거기 한 번 가보자고 제안을 했어요. 그래서 주말에 날씨 좋은 날을 잡아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첼시마켓을 찾아갔습니다. 밖에서 볼 때는 붉은 벽돌로 투박하게 지어진 평범한 건물였는데 안에 들어가니 공장을 개조해 상점과 레스토랑을 만들고 녹슨 파이프나 옛 간판이 그대로 하나의 인테리어로 이용되어 일반적인 현대식 건물의 실내와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화장실 조차도 옛날에 쓰던 공장 문짝이 달려있어 이색적였습니다. 그런 점이 이 건물의 매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인가 봅니다. 우리가 갔을 때도 주말에다 유치원 아이들의 제빵실습이 있어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일반 고객과 뒤섞여 통로가 엄청 붐볐습니다... 2011. 3. 20.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6 2011. 3. 19.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5 2011. 3. 19.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4 2011. 3. 18.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3 2011. 3. 18.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2 2011. 3. 17.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1 2011. 3. 17.
구겐하임 박물관을 보고 우리는 유니온 스퀘어를 벗어나 토요일 오후 5시부터는 입장료가 무료라는 구겐하임 박물관을 보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나선형의 박물관이 멀리서 보이자 벌써부터 가슴은 기대감에 한껏 부풀었습니다. 도착하니 5시까지는 한 15분 정도가 남았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무료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가 서쪽으로 기우니 쌀쌀해진 기온에 몸을 웅크리고 우리도 그 무리에 끼어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입장이 되자 입구에서부터 1층 로비까지는 촬영을 허용하는데 정작 박물관 내부는 촬영금지라 아쉽지만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중간쯤 올라갔을 때 플래쉬를 끄고 급히 한 장을 찍었습니다. 곧 경비가 쫓아올 것 같아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든지요. 책에서 흔히 보던 클래식한 작품들은 .. 2011. 3. 17.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12 2011. 3. 13.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11 2011. 3. 13.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10 2011. 3. 13.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9 2011.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