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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762

구겐하임 박물관을 보고 우리는 유니온 스퀘어를 벗어나 토요일 오후 5시부터는 입장료가 무료라는 구겐하임 박물관을 보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나선형의 박물관이 멀리서 보이자 벌써부터 가슴은 기대감에 한껏 부풀었습니다. 도착하니 5시까지는 한 15분 정도가 남았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무료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가 서쪽으로 기우니 쌀쌀해진 기온에 몸을 웅크리고 우리도 그 무리에 끼어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입장이 되자 입구에서부터 1층 로비까지는 촬영을 허용하는데 정작 박물관 내부는 촬영금지라 아쉽지만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중간쯤 올라갔을 때 플래쉬를 끄고 급히 한 장을 찍었습니다. 곧 경비가 쫓아올 것 같아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든지요. 책에서 흔히 보던 클래식한 작품들은 .. 2011. 3. 17.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12 2011. 3. 13.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11 2011. 3. 13.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10 2011. 3. 13.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9 2011. 3. 13.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8 2011. 3. 12.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5 2011. 3. 11.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4 2011. 3. 11.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3 2011. 3. 10.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2 2011. 3. 10.
소호와 트라이베카에서 1 2011. 3. 10.
소호와 트라이베카를 걸으며 거리축제하는 곳을 지나 소호와 트라이베카에 들어서서도 우리는 핼로윈을 즐기는 많은 무리들과 마주쳤습니다. 특이한 복장과 분장은 여기가 미국임을 실감나게 하면서 동시에 사진을 찍느라 두손은 매우 바빴습니다. 거리에서 그림이나 악세서리를 판매하는 사람들도 핼로윈을 맞아 .. 2011. 3. 10.
차이나 타운과 리틀 이탈리아 9 2011. 3. 9.
차이나 타운과 리틀 이탈리아 8 2011. 3. 9.
차이나 타운과 리틀 이탈리아 7 201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