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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762

차이나 타운과 리틀 이탈리아 6 2011. 3. 8.
차이나 타운과 리틀 이탈리아 5 2011. 3. 7.
차이나 타운과 리틀 이탈리아 4 2011. 3. 7.
차이나 타운과 리틀 이탈리아 3 2011. 3. 7.
차이나 타운과 리틀 이탈리아 2 2011. 3. 6.
차이나 타운과 리틀 이탈리아 1 2011. 3. 6.
뉴욕의 차이나 타운과 리틀 이탈리아 뉴욕의 차이나 타운은 전에도 여러 번 들렸지만 멀리서부터도 특유의 건축물과 붉은 색상, 그리고 여름에 정육점과 해산물을 파는 노점상을 지나려면 풍기는 그 비릿하고 이상한 부패한 냄새가 코를 찔러 차이나 타운에 들어섰음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노점상에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만물상을 이루어 다른 곳에서 구입하지 못하는 물건도 이곳에 오면 다 해결이 됩니다. 물론 그 품질은 보장 못합니다. 관광객을 위주로 하는 물건들은 가짜가 많아 구입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가방이나 전자제품의 경우가 심한데, 어떤 사람은 돈을 지불하고 시계를 사서 몇 발짝 가니 벌써 초침이 떨어져버렸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물론 환불은 안되지요. 그러나 차나 음료수, 과일, 만두 등 맛있는 것도 많고, 싼 물건을 찾.. 2011. 3. 6.
뉴욕 지하철 역사에서 맨해튼 42번가의 버스 터미날에서 지하철을 타고 아이가 보여주려는 구역을 찾아가는데, 저는 지하철 내 벽면이나 역사에 설치된 타일로 장식된 그림과 작은 청동 조각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타일에 그림을 그리고 구워서 붙인 여러가지 그림과 유머러스한 조각들은 자칫 지저분하고 .. 2011. 2. 9.
뉴욕에서 만난 핼로윈 데이 주말이 되어 뉴욕의 또 다른 지역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소호와 트라이베카, 차이나타운을 가려고 계획했는데 핼로윈이 가까워 거리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볼거리가 많을 것 같았습니다. 뉴저지 살 때, 아이들 따라 소호는 몇 번 갔었고, 차이나타운은 그곳에 큰 문구점이 있어 미술재.. 2011. 2. 7.
핼로윈의 유래 핼로윈은 우리나라에선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 날이라 잘 모르시고, 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여기서 잠깐 설명 드리겠습니다. 핼로윈은 미국에 이민 온 아일랜드인들이 들여온 풍습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기독교가 유럽을 지배하기 이전 아일랜드, 영국, 북부 프랑스 등에 살던 켈.. 2011. 1. 31.
핼로윈에 즈음하여 뉴저지에서 뉴욕과 뉴저지에 머무르는 동안 9월도 지나고 10월이 되니 집집마다 호박과 고양이, 귀신 컨셉의 장식들이 창문이나 마당에 놓여지고, 상점에는 핼로윈 장식용품이 코너마다 산더미 같이 쌓였습니다. 뉴저지 우리가 사는 근처도 예외는 아니어서 작은 창문 하나에도 하다 못해 호박그림.. 2011. 1. 24.
캄보디아를 떠나며 씨엠립에서의 모든 관광 일정을 마치고 우리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기념품점에서 말린 열대 과일, 은으로 만든 작은 컵, 검은 깨, 흰 깨, 실크 스카프, 보석 등 각자 필요한 물건들을 사고, 이곳에서의 마지막 점심을 한식으로 먹고 프놈펜을 향해 버스에 올랐습니다. 버스로 약 5시간 반이 .. 2010. 12. 26.
킬링필드에 대해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방문지인 와트마이 사원을 들렸습니다. 정문에 들어서니 오른쪽에는 해골이 그대로 드러나보이는 위령탑이 있고, 왼쪽에는 미군과 킬링필드에 의해 학살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주는 사찰인 와트마이 사원이 있었습니다. 크메르루즈군의 폭군 폴폿에 의해 학살당.. 2010. 12. 21.
바라이 호수와 실크 농원 앙코르왓 사원을 끝으로 한 두가지 일정만 남긴 채 이번 여행도 끝나가는데, 이번에는 바라이 호수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하겠습니다. 우기 때면 국토의 상당 부분이 물에 잠기는 캄보디아에서는 유수나 빗물을 자유로이 조절하고 벼농사 이모작을 가능하게 해주는 바라이 호수는 본래 동.. 2010. 12. 18.
앙코르왓 사원에서 지금부터는 이번 여행의 가장 중요한 사원이며 이 여행의 목적이었던 앙코르왓 사원을 살펴보겠습니다. 앙코르왓은 '사원의 도읍'이라는 뜻인데, 이런 의미로 앙코르왓이라는 단어가 쓰인 것은 16세기 이후부터 입니다. 앙코르왓은 1858년 프랑스의 탐험가 앙리 무오가 메콩강 지류를 탐.. 201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