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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631

발칸 여행 83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공화국 광장의 '크네즈 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왕의 기마상. 이 왕은 1867년 세르비아를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에서 독립 시키고 수도를 베오그라드로 옮긴 영웅입니다. 2014. 6. 10.
발칸 여행 82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2014. 6. 9.
발칸 여행 81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2014. 6. 8.
발칸 여행 80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여행 중에 비를 만나는 건 어쩔 수 없어 이젠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좀 불편해도 나름 운치도 있거든요. 베오그라드 도착하니 비가 많이 쏟아져 창 밖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래 두 사진은 점심을 먹은 식당입니다. p.s. 어젯 밤에 홍콩에서 돌아왔습니다. 인천공항에 딱 내리니 습기 없.. 2014. 6. 7.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대해 불가리아 소피아를 떠나 다음 여행지인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로 향했습니다. 떠날 때는 날이 좋았는데 막상 베오그라드에 도착할 때 쯤에는 하늘에 구름이 꽉 끼고 점차 어두워지더니 비가 사정없이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늘 그랬듯이 우리는 점심 먹을 식당에서 베오그라드를 안내할 현지 가이드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옛날 역사책에서 배운 유고슬라비아라는 말이 더 익숙한 우리에게 세르비아는 낯설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유고든 세르비아든 역사 이야기를 잠시 훑고 지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9세기에 최초의 세르비아 왕국이 세워졌고, 14세기 중엽에는 스테판 두샨이 발칸 반도의 대부분을 석권하는 등 세력을 떨쳤으나 1389년 코소보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에게 패하고, 오스만 제국의 지배 아래 들어갔습니다. 결국 당시 이들의.. 2014. 6. 2.
발칸 여행 79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로 이동을 합니다. 베오그라드에 도착하니 비가 마구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2014. 6. 2.
발칸 여행 78 - 세르비아로 *불가리아를 떠나 간단한 입국 절차를 거쳐 세르비아로 갑니다. 세르비아는 우리가 알고 있던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해 있다 분리된 국가입니다. 아래 두 사진은 세르비아의 첫 휴게소입니다. 그런데 화장실 갈 때 약 500원 정도의 돈을 받아 좀 불편했지요. 2014. 6. 1.
발칸 여행 77 - 불가리아를 떠나며 *불가리아를 떠나며 출국 심사를 받기 위해 버스에서 다 내려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2014. 5. 31.
발칸 여행 76 - 불가리아 소피아 *위로부터 3장은 지하철의 모습이고, 나머지는 우리가 묵은 호텔 로비의 풍경입니다. 2014. 5. 30.
발칸 여행 75 - 불가리아 소피아 *맨 위의 두 사진은 반야 바시 모스크로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번영을 상징하기 위해 1576년에 세워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사원 중 하나입니다. 그 다음 두 사진은 반야 바시 모스크 동쪽에 위치한 온천장입니다. 1913년에 세워졌으며 수온이 46.8도로 위장병이나 류마티즘에 효험.. 2014. 5. 29.
발칸 여행 74 - 불가리아 소피아 2014. 5. 28.
발칸 여행 73 - 불가리아 소피아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은 세르디카의 유적 발굴 현장입니다. 세르디카는 비잔틴 시대 소피아의 지명입니다. 3세기 경 로마인들에 의해 성벽들이 건립되었으며 시내 곳곳에는 아직도 이런 발굴 현장이 널려 있었습니다. 그 다음 사진이 성 게오르기의 교회(로툰다)입니다. 소피아에서 가장.. 2014. 5. 27.
발칸 여행 72 - 불가리아 소피아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사진은 대통령 집무실이며 보초들의 조촐한 교대식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제대로 촛점을 맞추기 어려웠습니다. 그 다음 사진들은 소피아 여신상입니다. 한 손에는 지혜를 상징하는 올빼미를, 다른 한 손에는 승리를 뜻하는 월계수관을 들고 .. 2014. 5. 26.
발칸 여행 71 - 불가리아 소피아 2014. 5. 18.
발칸 여행 70 - 불가리아 소피아 *대성당 주변에선 이렇게 벼룩시장도 열리고, 어둠이 찾아오는 밤거리는 이곳이 유럽임을 더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201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