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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631

발칸 여행 125 - 보스니아 모스타르 *위에서 5장은 가톨릭교회이고, 그 아래 사진들에서 전쟁으로 인한 총탄의 흔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4. 7. 25.
보스니아의 모스타르를 보고 사라예보에서 약 3시간을 달려 모스타르로 갑니다. 사라예보를 벗어나니 베오그라드서부터 그렇게 줄기차게 오던 비도 그치고 햇살이 비쳐 어찌나 반갑던지요. 여행 중 비를 만나면 그 음울한 분위기가 나름 여행의 또 다른 맛을 느끼게도 하지만, 그래도 불편한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모스타르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있는 도시이자 자치제이며, 헤르체고비나 지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헤르체고비나네레트 주의 주도입니다. 모스타르는 네레트바 강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 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모스타르는 네레트바 강 바로 위 다리를 지켰던 '다리 파수꾼들'을 뜻하는 Mostari에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다리는 1993년 11월 9일 10시 15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쟁 동안 크로아티아 방위 평.. 2014. 7. 24.
발칸 여행 124 - 보스니아 모스타르를 향해 2014. 7. 23.
발칸 여행 123 - 보스니아 모스타르를 향해 *모스타르로 가는 도증에 일행 중 한 분이 화장실이 급하다 하여 갑자기 찾은 바베큐 레스토랑입니다. 2014. 7. 22.
발칸 여행 122 - 보스니아 모스타르를 향해 *사라예보를 떠나 보스니아의 수도였으며, 보스니아 내전의 상흔이 생생한 모스타르로 이동 중입니다. p.s. 본문과 관계 없는 긴 댓글은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제 방명록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2014. 7. 21.
발칸 여행 121 - 보스니아 사라예보를 떠나며 *사라예보를 떠나 다음 행선지로 향하는데 다행히 날씨는 점차 맑아졌습니다. 2014. 7. 20.
발칸 여행 120 - 보스니아 사라예보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처럼 오랜 내전으로 곳곳에 총탄 자국이 남아있는 건물도 눈에 띕니다. 2014. 7. 19.
발칸 여행 119 - 보스니아 사라예보 *맨 위의 사진은 '영원의 불꽃'으로 제 2차 세계대전으로 희생된 군과 민간인을 위한 기념물입니다. 2014. 7. 18.
발칸 여행 118 - 보스니아 사라예보 *위에서 3장은 미국 대사관 건물입니다. 비에 젖은 낙엽을 보면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시지요? 2014. 7. 17.
발칸 여행 117 - 보스니아 사라예보 *사라예보 관광을 마치고 차 창 밖으로 바라본 거리 풍경입니다. 2014. 7. 16.
발칸 여행 116 - 보스니아 사라예보 *맨 아래 사진은 점심을 먹은 식당입니다. 동유럽이나 발칸 음식이 대체로 비슷한데 우리 입에는 좀 짰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이 거리를 떠나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2014. 7. 15.
발칸 여행 115 - 보스니아 사라예보 2014. 7. 14.
발칸 여행 114 - 보스니아 사라예보 2014. 7. 13.
발칸 여행 113 - 보스니아 사라예보 2014. 7. 12.
발칸 여행 112 - 보스니아 사라예보 *약 500여 개의 상점이 밀집해있다는 바스카르지아 직인 거리입니다. 특히 은과 주석 상품이 많더군요. 터키의 그랜드 바자르를 연상시키지만, 다른 점은 여긴 옥외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데도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201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