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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독일)642

독일 118 - 함부르크 시내 *맨 처음 사진 어딘지 아시겠지요? 시내 어디서나 눈에 띄는 시청사입니다. 유람선 타고 엘베필하모니 관람하고, 바쁘게 움직이다 이제 어둠이 내리기 시작할 즈음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시내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2022. 1. 18.
독일 117 - 함부르크 시내로 *멀리서 바라봤던 눈에 익은 교회 첨탑들이 하나 둘씩 지나가고 조금 전 들렸던 엘베필하모니 건물도 저만치 보입니다. 2022. 1. 17.
독일 116 - 함부르크 시내로 *지하철을 타고 함부르크 시내로 가는데 차 창 밖으로 붉은 벽돌에 산화된 구리의 푸른 지붕을 가진 다양한 건물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이번 여행 전에는 독일에 무슨 큰 볼거리가 있을까 했는데 그 생각이 완전히 잘못되었음을 수시로 깨닫습니다. 2022. 1. 15.
독일 115 - 함부르크 엘베필하모니를 떠나 *엘베필히모니에서 콘서트까지 보면 좋겠지만 다음 일정들이 있어 아쉽게 발길을 돌려 지하철을 타러 갑니다. 가는 도중에 1888년에 벽돌로 지어진 멋진 건물이 있어 담았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단단해 보였습니다. 2022. 1. 14.
독일 114 - 함부르크 엘베필하모니 *목도 마르고 다리도 쉴 겸 카페를 갔는데 거기서 맥주 시음 이벤트가 있어 남자분들은 맥주를 주문하고, 여자들은 따뜻한 티를 마셨습니다. 독일 맥주가 유명한데다 한 트레이에 6가지 종류가 반 잔 정도씩 담겨 있어 골고루 맛을 볼 수 있어 남자분들은 만족하는 것 같았습니다. 티도 향이 진하고 원하면 꿀을 탈 수 있게 따로 갖다 주더군요. 2022. 1. 13.
독일 113 - 함부르크 엘베필하모니 *엘베필하모니 발코니에서 바라보니 눈에 익은 교회 첨탑들과 엘베강 선착장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2022. 1. 12.
독일 112 - 함부르크 엘베필하모니 *곡선의 유리벽은 제조 과정에서부터 얼마나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고 제작 기간도 길었을지 짐작이 안 갑니다. 관리 유지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천장의 조명이 비쳐 더 아름답게 완성된 모습은 가히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환상 그 자체입니다. 아래 석 장은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2022. 1. 11.
독일 111 - 함부르크 엘베필하모니 *위로 올라가니 음악당의 넓은 공간에 직선은 찾기 어렵고 곡선과 사선, 커다란 유리벽이 우리를 맞습니다. 발코니는 전망대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유리벽을 나가면 이곳에서 주위의 경관과 항만, 엘베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2. 1. 10.
독일 110 - 함부르크 엘베필하모니 *다리 난간에 사랑의 징표인 자물쇠를 매다는 건 만국 공통인가 봅니다. 이제 엘베필하모니 건물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콘서트 공연장과 호텔, 식당, 카페 그리고 주거지까지 포함된 엄청난 크기의 건물로 지상 110m 높이의 건물입니다. 겉에서만 멀리서 봤었는데 실제로 들어가니 입구의 긴 에스컬레이터와 주변 벽이 마치 우주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였습니다. 2022. 1. 8.
독일 109 - 함부르크 유람선 선착장 *유람선에서 내려 한 동안 주변을 바라보며 정박해 있는 범선들, 엘베필하모니, 성 미카엘 교회 등 다시 한 번 눈에 담았습니다. 이제 엘베필하모니를 향해 갑니다. 2022. 1. 7.
독일 108 - 함부르크 유람선 *마침내 선착장에 도착하여 앞서 도착한 유람선도 보고, 아쉬움에 배에서 바라본 풍경도 담았습니다. 2022. 1. 6.
독일 107 - 함부르크 유람선 *선착장을 향해 가는데 멋진 범선이 있어 담았습니다. 뱃머리 쪽에 용이 조각되어 있어 더 멋져 보였습니다. 2022. 1. 5.
독일 106 - 함부르크 유람선 *엘베필하모니의 전망대에서 시내와 엘베강을 바라볼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감상하고 있습니다. 2022. 1. 4.
독일 105 - 함부르크 유람선 *유명한 엘베필하모니 건물이 왕관 모습을 하고 나타납니다. 배가 움직임에 따라 다른 각도로 계속 보여주어 저도 따라 가며 담았습니다. 엘베필하모니의 외관은 독특하여 어디에서나 눈에 띕니다. 왕관 같은 모양은 사실은 배의 돛, 물결, 빙산 또는 수정을 상기시키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이 건물은 2001년 기획해서 2016년 11월에 완공된 건물로 7천7백만 유로를 예상 했으나 8억6천6백만 유로가 들어간 건물입니다. 유리창 한 장에 6만유로(약 8천5백만원)가 넘는다고 합니다.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도시가 휘청거리고 수년 간 완공이 미뤄져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파리의 에펠탑처럼 함부르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2022. 1. 3.
독일 104 - 함부르크 유람선 *반환점을 도니 눈에 익은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 미카엘 교회와 성 니콜라이 교회가 멀리 보입니다. *새해 첫 날입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2022. 1. 1.